츄잉~ chu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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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마vs폭력배3명

히노쿠로엔 | L:0/A:0 | LV9 | Exp.13%

25/190

| 0 | 2016-03-20 18:43:45 | 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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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초에는 폭력배와 길거리 싸움이라면 1vs1은 이길 자신이 있고 1vs2일 경우는 위험하며 1vs3일 경우에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간다고 했는데 현 신약 기준 1vs3 가능할까요?

무진장 굴렀으니 어느정도는 근육도 더 붙고 했을것 같아서 한번 써봅니다.

당연히 폭력배는 학원도시의 폭력배이며 능력위주는 절대 아닙니다.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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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th [L:32/A:305] 2016-03-20 19:02:19

불가
뭔 쳐맞기만 한다고 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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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앙스 2016-03-20 19:06:30

전조감지를 쓸만큼 경험이나 전투센스가 늘어나긴 했는데 전조감지 그 자체는 단순 폭력배한텐 발동이 안돼서 예전이랑 크게 달라지진 않을듯
요 4개월간 근육량 좀 올라갔다고 쳐도 갑자기 막 3:1이 되진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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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비약해요 2016-03-20 19:09:15

@에이앙스

쇼쿠호 있다고하지만 자폭특공대 20놈 맞다이 하긴 햇음
3명 정도는 무리없이 처리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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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앙스 2016-03-20 19:19:03

@슬비약해요

그거 구약1권 전 시점이라 그때 처리되면 구약 1권때도 돼야 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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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비약해요 2016-03-20 19:46:02

@에이앙스

작가가 그냥 묘사 변경한거같은데
아니면 저게 보정붙은 진짜 스텟이거나

멘탈아웃도 어중간하게 통하는 상태에서 쇼쿠호의 도움은 거의 절반만 된다고 봐야하고, 그렇게 쳐도 상당한 위력의 폭발력을 가진 오토바이 이상 속도로 자폭질하는애들 10명정도는 혼자 맡았단 소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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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th [L:32/A:305] 2016-03-21 00:30:59

@슬비약해요

삑사리 한번 나면 벽에 쳐박고 스스로 골로가는 애들이라서 어찌어찌 처리했을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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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 [L:4/A:375] 2016-03-20 20:59:21

애초에 토우마가 1:1 싸움을 이긴다고 말한적도 없고 그렇게 서술됀것도 아님.
이부분이 한참 말 많아서 진짜 몇번을 봤는데. 그냥 애니에서 완전됀것뿐이고

3권에서 처음 서술돼고 11권인가 또 나온 글귀인데

어디까지나 엑셀이 방어력이 너무 약해서 졌다 라는식의 표현이고 11권은 토우마가 바다에 떨어지면서 나온 글귀임
정확히는 '싸워서 이긴다' 이게 아니라

싸워서 이길수 있는 가능성은 1:1 이거임

이건 누구에게나 가능한 묘사일뿐이지 누구나 1:1로 이길수 있는건 아님.
신약을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만약 쌔졌다 라는 표현 없으면 1:1도 이기거나 지거나 둘중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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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토우마 [L:30/A:164] 2016-03-21 16:15:17

@바바

이게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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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qr 2016-03-21 23:38:13

츠치미카도의 신체능력만 되도 3대1은 그냥 털텐데 ㄷㄷ 뭐 대충 전조의 감지나 전투경험 이런거 따지면 2대1은 가뿐히 이길겁니다. 츠치미카도급 신체괴물이 껴있지 않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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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노쿠로엔 2016-03-21 23:44:03

@spqr

전조감지는 이능한정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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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qr 2016-03-21 23:48:09

@히노쿠로엔

그랬나요? 딱히 이능한정이라고 써진 글이 있었나?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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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노쿠로엔 2016-03-21 23:51:12

@spqr

우선 전조 감지라는것 자체가 발동전에 이능을 미리 느끼고 먼저알고 움직이는 능력입니다.
단 먼저알아도 피할수 없는 아쿠아 같은 모으는거 거의 없이 빠른녀석에게는 막기 힘듭니다.
뭐 공인식적으로 정확히 나온것이라기 보다는 언급된 이야기 아마 오티누스의 창이 만들어 지기 전에 감지후 손을 내밀어 막았다에서 생긴 말로 알고있습니다.
깡패의 그냥 주먹이나 총에는 발동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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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앙스 2016-03-23 23:16:17

@spqr

'전조의 감지'.
예를 들면 레일건의 경우는 능력을 사용할 때 주위에 미약한 자장이나 전자파를 흩뿌린다. 그것은 주위에 있는 클립이나 문손잡이 등을 흔들 것이다. 그 직후에 일어나는 대폭발 때문에 레일건 자신은 알아차리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지진의 전조가 되는 작은 흔들림처럼, '보이지 않는 자력선을 알기 위해 사철(沙鐵)을 뿌려서 그 흐름을 아는' 초등학교 실험처럼, 그리고 그런 '본인이 의도하지 않는 미약한 움직임'은 레일건이 앞으로 하려는 공격을 여실히 나타내고 있었을 것이다.

중략

강대한 진짜 능력인지, 거기에서 파생하는 희미한 여파인지.
어느 쪽이 중시되는지도 그때그때 달라지고 만다.
중요한 것은 이기기 위한 방법이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다.
한 종류의 패턴에 결코 의지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돌파구로 문제를 본다. 그리고 그 상황에 가장 적합한 해결법을 모색한다. 설령 같은 능력자가 상대라 해도 같은 해결법이 반드시 통하는 법은 아님을 이해하고 있다. '뇌격의 창' 하나에 대해서도 공략을 위한 시발점으로 무엇을 고르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루트를 택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싸우는 방법은 바뀐다.
모든 능력을 무효화한다는 방어 성능에 의지해 즉시 죽임을 당하는 것을 피하고 나서, 거기에서 얻은 잠깐의 시간을 최대한으로 활용해 말 그대로 몸을 부딪쳐서 손에 넣은 정보를 토대로 아슬아슬한 활로를 찾아낸다.
사고방법만으로는 안 된다.
능력이 있는 것만으로는 안 된다.
그 양쪽이 갖추어져야 비로소 간신히 성공을 거둘 수 있는 전법이었다.
죽음과 이웃하고 있는 상황에서 몸과 생각을 계속 움직일 만한 배짱도 플러스로 작용하고 있을 것이다.

카미조가 경험으로 얻은 사고방법+이매진(+배짱) = 전조감지
즉 이매진으로 이능의 희미한 여파를 지우는게 하나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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