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일족이 훨씬 쎄지않나요??

JLA라든지 파이널 크라이시스의 프리퀄인 그랜트 모리슨의 세븐 솔져스 오브 빅토리에서 안티 스펙터인 조르가 자타나에게 제압당한 적이 있다거나 시간재봉사들에게 꼼짝도 못하는 걸 보면 당시 모리슨은 미카엘이나 루시퍼마냥 (사실 얘들도 버티고에서만 최강이지, 스펙터 이슈에서라면...) 스펙터를 독보적 존재로 표현하는 것 같진 않습니다.

그 미카엘과 스펙터가 싸운 이슈가 포함된 스펙터 시리즈에서 제로아워와 파이널 나이트 당시의 일을 언급하는 걸 보면 패럴렉스와도 여전히 동급으로 치부하는 듯 싶구요.

코아슈같은경우는 메가버스초월급으로 불러야겟죠...

겔럭투스 얼티밋 눌리 파이어로 마블 멀티버스파괴 ㄱㄴ인데..

마블 멀티버스는 실제에선 메가비스급 크기인거로 압니다만

http://m.chuing.net/zboard/zboard.php?id=mmd&page=2&sn1=2&m_id=&divpage=1&sn=off&ss=on&sc=on&keyword=멀티버스&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863

이글 링크에서 피포사진 위에 문장들을 실제론 메가버스크기라는데 말이죠..

그런 얼티밋을 그냥씹는게 ㄱㄴ인게 인건인데..

저는 얼티밋이나 인건을 마블 멀티버스 초월급이다 란 말 안햇습니다만..

얼티밋이 마블 멀티버스를 파괴한건 맞지않습니까..

그리고 저분 말이 다르네요 아니면 까먹으신건가.. 퍼와서그런건가.

.마블 멀티버스가 메가버스 크기란 근거는 꼭저글이 출처는 아닙니다

아 링크가 안눌러져서 수정하려고 다시쓰다가 모르고 확인눌러서 윗 댓글이 반토막 낫네요 ㄷㄷ..

링크는 여기다 다시올리겟습니다

http://m.cafe.naver.com/fepa/34854

말투건은 ㄱㅊ아요 ㅇㅇ ..

글고 원문요약한글이 ㄹㅌ님 글이라고생각하먼됩니다..

원문이 좀 복잡하게 말햇기에..

묘사 가져와 드릴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이빌라이저는 오랜만에 듣는 것 같습니.. (쿨럭!)

예전이었으면 헬라이즈 등의 캐릭터들 또한 올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는 드는 것 같기도 합니다.

“염마염동 제 9 계 각성!”발틴은 떨리는 손으로 염마염동의 마지막 계를 열고 발라티아에게 도전했다.어리석은 마음이 감히 감당키 힘든 현상에 생겨나 우주를 정체상태로 만들어 놓았다. 이제 그 모든 것을 원상태로 되돌릴 때!
그것이 바로 진정한 세계의 모습이 되리라. 검과 검이 충돌하고 서로서로 피를 흘릴 때마다. 세계가 만들어지고 또한 파괴된다. 한 몸에서 자라난 두 신이 뒤엉켜 격전을 벌이니 그것은 문자 그대로.... 창생멸사蒼生滅死의 춤이었다! 발틴과 발라티아는 창과 검을 섞으며 모든 기예를 다해 겨루었다. 그러나 이 격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발라티아가 수세에 몰리기 시작했다.------중략-------발틴은 염마염동의 원을 열어 힘을 이끌어내 발라티아에 맞섰다. 제 9 계의 능력은 그야말로 마음으로 세상을 만들어내는 영역의 힘이라 세계를 창조한 발틴이 그 능력을 사용하니 무수한 세계가 만들어져 갔다. 발라티아가 검을 휘둘러 그 세계들을 파괴해 갔지만 이제 힘의 균형이 기울어져 발틴이 만들어내는 세계를 발라티아가 따라잡지 못하고 있었다.

대놓고 작중 대적자이고 영룡왕의 분신으로서 동등한 위격을 갖추고 있는 상황에서 단순히 발틴이 만들어내는 무수한 세계들로 인해 힘의 균형이 기울어져 발라티아가 패배했는데.. 무한우주급이라면 저런 묘사가 나와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확실히 순리와 관련된 언급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막상 전투에서 발라티아가 밀리는 이유로 명백하게 무수한 세계로 인한 힘의 균형이 언급되는 시점에서
순리와 관련된 것이 힘의 차이가 발생하게 되는 원인으로 볼 수는 있겠다.라고 쳐도 순리라는 개념 그 자체때문에 패배했다고 보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발틴은 모르겠는데 발라티아는 무한우주권으로 보기가 힘들어 보입니다.
전 마신이랑 동급으로 보고 있어요.

은색의 모래판에 관한 설명은 맞아요. 모래알이 우주고 그게 무한히 펼쳐져 있는건 맞아요.
근데 발라티아랑 발틴이 그걸 직접 파괴한게 아니라 발라티아가 사라지고 나니까
은색의 모래판이 알아서 붕괴됩니다. 이건 사상의 저편이라는 개념의 특징이라고 봐야될듯 싶어요.

음..., 저의 기억이 맞다면

사상의 저편을 창조한 것이 발라티아이며,

발라티아는 사상의 저편 보다도 고차원적인 존재로

기억이 나는 것 같습니다.

디렉크스 등과의 파워 밸런스를 생각해 본다면 언급 등의 부분에서
애매한 부분들이 있기는 하오나,

개인적으로는 멀티버스급 이상으로 보고 있기도 합니다.

사상의 저편보다 상위 부등호에 위치한다고 생각할만한 언급은 없는 것 같고..
은색의 모래판은 발라티아와 발틴의 심상이 만들어낸 현상이라는 언급만 보면
은색의 모래판은 그렇게 여길 수 있는 건덕지가 있긴한데..

이것도 발라티아 묘사때문에 회의적이고.. 사실 은색의 모래판 자체도 사상의 저편의 특이성이라고 보면 할말이 없거든요.

개인적으로도 말씀을 드리고 싶은 부분들이 있다면

우주 개념 등의 부분들,

내포 우주 등의 부분 등에서

애매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 부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사상의 저편을 창조했다는 언급이 없습니다.

ㄷㄷ.. 방금전에 댓글이 제대로 안달려서 중간에 끊겼네요.
가끔씩 제대로 댓글이 중간에 짤린채로 달리네요.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그 부분을 다른 분께서 작성을 해주신 부분으로 읽어 보았기 때문에

무엇이라고 답글을 드리기 어려울 것 같기도 합니다.

발라티아가 사라지고 난 후의 묘사는

저또한 지인이 보여주신 것으로 제대로 읽어보았던 것 같기 때문에

님께서 말씀을 해주신 부분에 공감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파워밸런스를 생각해 본다면

개인적으로는 애매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기도 합니.. (쿨럭!)

네.ㅎㅎ 나중에 기회가 되신다면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되게 재밌게 읽었거든요.ㅋㅋ

중요한 부분에서 읽어보지

못하였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 (쿨럭!)

다시 한번 알려주셔서 감사드리며,

덕분에 새롭게 배울 수 있던 것 같습니다.

P.S : 캐릭터들의 일러스트가 탄생한다면 어떠할지

개인적으로는 궁금한 작품들 중 한 가지 인 것 같기도 합니..

이미 캣머스,디렉크스 몸 안에 무한한 숫자의 우주가 내포되어 있는 시점에서 발틴과 발라티아가 무한 우주권이 되는지 논란이 필요한지 의문이네요. 둘다 손짓이면 소멸 시킬정도의 격차가 있습니다. 디렉크스=발틴

캐릭터 일러스트를 얘기하시니까 나오는 말인데..

전 개인적으로 발틴하고 슈리메이어 반 스나이퍼(가즈나이트에 나오는 캐릭입니다.)가 일러스트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발틴은 흉신 데미우르고스라 배척받지만 그것만 아니었으면 온갖 여자가 다 달라붙을 정도의 미남이라고 묘사되고,
슈리메이어 반 스나이퍼는 파란색 장발에
굉장한 미남일뿐더러 곱상한 외모로는 거의 한계점이 아닐까 싶을 정도의 외모를 자랑한다고 하는군요.여자가 더 많이 달라붙는건 리오 스나이퍼지만
외모로는 슈리메이어가 한수 위라고 언급됩니다. ㅋㅋ

저런 묘사가 나온시점에서 캣머스와 디렉크스의 몸안에 있는 무한한 숫자의 우주가
실제로 무한한 숫자의 우주인지부터 따지고 들어가야된다고 봅니다.
비유적인 의미로의 무한이 사용되는 경우는 굉장히 흔하니까요.

무한한 우주,무수한 우주라고 2번이나 언급되고 그 상황에서 어디서도 단순한 비유법이라고 볼 장면이 없다고 생각되네요.

후에 설명에도 둘이 그러한 성질을 지니고 있는건 파괴신의 본질의 일부를 지녔기 때문이라고 언급됩니다.

원래 그녀의 몸은 캣머스와 마찬가지로 무한한 우주를 내포하고 있어 일반적인 공격으로는 해할 수 없었다.

디렉크스의 육신은 무수한 우주를 내포하고 있었다. 그것은 그녀
가 파괴신의 본질 중 일부를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잘 들으세요. 두 번 말하지 않을 테니까. ‘전체의 화신’은 몸길이 12만 구글플렉스미터의 차원별 본신本身에 구글플렉스의 내우주로 이뤄진 용입니다. 그것을 전부 멸하려면 주인님 역시 본신을 이끌어내어야 합니다. 상대는 신화시대 이전의 신! 당신도 그와 뿌리를 같이하지만 주인님 당신은 신화시대 초기의 존재입니다. 이 차이는 명백해요!”

그럼 이 언급은 어떻게 되나요.발라티아조차 구골플렉스의 내우주로 이루어져있는 상황에서 캣머스와 디렉크스가 무한한 우주요??

캣머스나 디렉크스도 2억개의 데미플레인과 무한한 우주 모두 육신을 이루고 있는 시점에서 저런 묘사가 나온다고 크게 문제가 있다고 보이지는 않네요. 애초에 둘의 그런 특성을 지닌것도 발라티아의 본질의 일부를 물려받아서라고 나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