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닥터후)
닥터후의 초월적 존재이며 전지전능에 가까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아주 오래전 타임로드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운명의 건설자들이 매드마인드라는 컴퓨터를 만들었고 이로 인해 밀레니엄 전쟁이 생겼었는데 이 전쟁이 끝난 후 전쟁에 참여한 종족들의 기억을 소거 시키기 위해 옴니버스에 개입 할 수 있는 아이템인 키 투 타임을 만들어서 시간의 수호자라는 대리인들과 함께 닥터의 우주로 보내 처음으로 개입하였다.
이 후 그레이스는 키 투 타임을 추적 할 수 있는 인간형 추적기인 애비와 자라라는 두 자매를 창조시키기도 하였다.
그레이스가 현재 보여준 능력으로 높은 차원의 시공간, 현실 조작, 옴니버스를 관리하는 아이템을 창조하여 대리인들에게 맡겨서 보내는 등의 전지전능에 가까운 능력을 가지긴 했으나 전지전능이라는 직접적인 언급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