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나스티카나 아스티카는 이전 우주에서 넘어온 피조물을이 이름받은 상황같음.
태초 모습(정신연령) 할배 할매에 가까운놈들 많은거 보면.
야크샤 메나카 슈리.
기존 넘어온 피조물들만 짜집기도 애매하니까 새로운 영혼도 힘써서 만들어봤겠지.
그렇게 나온건 루바.
이 간다르바는 영혼의 내구성 면에서 최고의 완성작이였을거임.
킨나라바타, 쿠베라 아난타, 이름 2개 가진 놈들은 이름 산산조각나거나 부작용 때문에 하나 내다 버려야 했음.
그런데 간다르바는 지금 이름 2개로 추정됨.
칼리가 준 영혼소멸시키는 힘을 지닌 이름 + 간다르바.
그래서 다른 나스티카랑 다르게 태초 모습이 갓난 애기둘리.
문제는 영혼 만들고나니까 비슈누가 보기엔 이새끼 진짜 개폐급인거임.
수십억년전 마루나도 시간 넘어오는 판국에 비슈뉴라고 못 넘어가거나 예지 못할리가 없고 간다르바 때문에 벌어질 온갖 개씹판 눈치까버림.
비슈누 : 인드라야 쟤 죽여라.
칼리 : 방해함 ㅅㄱ
시바나 비슈누가 직접 못 죽인 이유는 창조주가 피조물 직접 죽이지 못하는 뭔가의 이유가 있겠지.
고작 미물이 될 영혼에게 우주 최고의 이름 중 하나가 주어지고 그것도 모자라 2개 이름까지 감당하는건 힘들어보임.
당장 오선급 신 지능가진 아샤도 이름의 힘 조금만 먹은걸로 영혼이 찢겨나가는 중인데.
간다르바 영혼은 내구성이나 지속성 가챠는 대성공했지만 다른 면에서 그냥 나락이라 그냥 미물로 전생기키려던거 칼리가 수작부려서 간다르바 이름 먹은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