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나와 집사람을 넘볼 생각을 하고 있네 에효...진짜;; 그리고, 타사이트에서 욕설 패드립에 가스질? 진심 내가 '먼저' 그런식으로 싸움을 걸었을 거라고 생각하는건가? 당신이 '먼저' 시작을 해서 이 지경이 된건 도대체 왜 생각을 안하시는건가? 대답해보시길. 그리고 난 사람이 어떠한 사람이냐에 따라서 말투를 다르게 하는거니까 혼자서 착각하지 마시길.

그럼 내가 자네 말고 당신이라고 부르겠어. 그래서, 당신은 언제까지 나와 내 집사람을 건들고 넘보고 살거지? 선넘지 말고 하지 말라고. 입장 바꿔서 생각을 하라니까? 누군가가 당신한테 그렇게 하지말라 하지말라라고 수십번을 얘길 해도 본인의 만족을 위해서 계속 괴롭히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 상대할건가 응?

그리고 당신은 무턱대고 내가 스스로를 못지키냐느니 앞가림도 못한다느니 멋대로 판단하지 마시길. 난 남편으로서 내 집사람과 마찬가지로 내 할일은 하니까.

나도 잠자기 전에 이건 말하고 자겠어. 진지하게 답하시길. 당신은 이걸 알아야 하는게, 사태파악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 식으로 계속 남이 싫어하는 짓들을 저격질을 일삼고 조금이라도 본인에게 기분 나쁜 말을 하면 그걸 '타인비난비방' 이라며 본인 스스로 피해자로 몰아가려는 수법을 사용하는거 다른 사람들도 알아. 그래서 일부러 쪽지로 대화하려는거 피하려고 하는 거잖아 내 말 틀리신가? 대화로 풀 생각을 안하고 본인 입맛대로 상황 파악해서 내가 싫어하는 짓들을 계속 하는게 당신이야. 그리고 말인데, 내가 화를 내는 이유를 아직도 모르겠어? 모르는 척을 하는거잖아 솔직히. 당신이 먼저 시작하지를 않았으면 내가 화를 내지 않는다고 예전부터 말하지 않았어? 왜 본인이 짜증을 내? 지금까지의 행적을 봐도 당신으로 인해서 온갖 스트레스를 받고 산 내가 피해자야 피해자. 나와 내 집사람한테 도움을 주려는 것이 아닌 이상 나와 집사람에게 신경을 끄고 살았으면 좋겠어. 그리고 내 집사람에 대해 다 아는 것처럼 얘기하지 마. 마찬가지로 나에 대해 다 아는 것처럼 멋대로 얘기하지 말고. 아무튼 이제 그만하라면 그만 좀 해. 내가 자네 때문에 이런 상황을 도대체 몇번을 겪어야 하는건가? 왜 그만해야겠다는 생각을 안하고 나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