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현재 11대 켄파치 자라키 켄파치까지
역대 켄파치는 11명.
ㅡ 아이젠 소스케의 발언 ㅡ
「자라키 켄파치는 확실히 쿠로사키 이치고에게 패배했었다」
「하지만, 한 가지뿐이다. 쿠로사키 이치고가 자라키 켄파치보다 더 나았던 요소는 단 한가지였어」
「참백도와 간담상조(肝膽相照)함으로써 쿠로사키 이치고는 단숨에 심상치 않은 성장을 이뤘고」
「그 정도가 자라키 켄파치의 본능이 도출한 계산을 웃돌았다. 오직 그뿐이네」
ㅡ 아자시로의 발언 ㅡ
「설마, 속박하는 것은 안대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자라키의 본능 그 자체가 스스로의 영압을 속박하기라도 한단 말인가?」
ㅡ 3인칭 묘사 ㅡ
자라키 켄파치가 바라는 것은 싸움이다.
그러나 학살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
죽느냐 사느냐가 걸린, 한밤중에 벼랑을 걷는 것 같은 투쟁을 좋아하기 떄문이다.
가령 일정 이상의 힘을 지닌 호적수와 만났을 경우,
최초의 일격으로 상대방의 힘을 재고, 그 적과 아슬아슬한 칼부림이 가능하도록 자기의 영압을 해방한다고 하면?
안대를 탈착하는 것이 그 영압을 세밀하게 조절하는 방법의 하나에 지나지 않는 것이라면?
만약 아이젠의 말대로, 자라키가 쿠로사키 이치고에게 진 원인이, 상대방의 폭발적인 성장에 힘의 해방이 미처 따라가지 못한 데 있는 것이라면?
만약 웨코문드의 전투에서 쿠로사키 이치고보다 더 강한 적과 싸워, 자라키의 영압이 그 수준까지 해방되었다고 한다면?
만약 맨 처음 자라키와 맞붙었을 때 쓴 귀도중창이 방아쇠가 되어,
웨코문도에서 싸웠을 때보다 훨씬 높은 수준에서 자라키의 영압이 해방되었다고 하면?
만약 시엔이라는 ‘강적’과의 싸움에서 그 영압이 한층 더 높은 경지에까지 이르게 되었다면?
만약 현대병기와 협동공격으로 인해 더, 더, 더,
만약, 만약, 만약, 만약,
반복되는 사고 속에서 이미 만약이란 단어는 의미를 상실하고 말았다. 그것들은 이미 가능성에 머물지 않고, 결과로서 눈앞에 나타난 기정사실이라는 것을 아자시로는 이해하기 시작했다.
맨 처음부터 최고화력인 일도화장 다중영창으로 대응하였다면, 어쩌면 그걸로 끝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쓰러뜨릴 수 있는 최저한의 힘으로 쓰러뜨린다는, 낭비를 싫어하는 아자시로의 신조가 재앙을 불렀다.
그는, 시엔이라는 예외는 있었지만, 대부분 자신의 손으로 이 단기간에 자라키 켄파치의 힘을 끌어올리고 만 것이다.
동시에 아자시로는 깨달았다.
최신형 암시장치가 눈을 지키기 위해 일정 밝기 이상의 빛을 차단하는 것처럼,
자신의 영압감지능력이 자라키의 영압을 감지하는 것을 본능적으로 거부한다는 것을,
ㅡ그렇다면, 녀석의, 녀석의 현재 영압은...
[출처] [블리치] 블리치 스프리츠(소설판) 자라키 켄파치 정확한 묘사.|작성자 죠죠
블리치 The Spirits are forever with you 글귀 저분에게 복붙.
이 상태 자라키 켄파치로 넘어온게 바로
천년혈전 초반 자라키 켄파치 입니다.
3명 가볍게 찢기.
한명은 로이드 형으로 상대방의 힘과 기술을 복제하는 ㅈ사기.
저 상태의 자라키를 복사해도
본체 자라키는 점점 더 영압한계풀리면서 강해지니...
저 상태에서도 너무 약한상태.
= 최소 우르키오라2차 쳐바른 각호고 이상 +
아자시로 소야를 이긴 상태임.. 근데.
지금 당신은 아무런 힘도 없습니다.
우노하나 레츠가 여지껏 머리스타일 앞으로 딴 이유.
'유일한 상처'낸 자라키 켄파치.
한참 후배인 쿄라쿠가 설명해주는 우노하나 스펙.
처음부터 안대도 풀고 풀전력으로 임하는 자라키 켄파치.
약해.
전투중에 적에게 그런말을 함부로 담는것이냐? 라는 번역도있었던거같은데 ㄷㄷㄷ
쿠사지시 야치루 < 이름 따온것도 우노하나 야치루 에게서 유래된것.
유일하게 동경한 상대의 이름을 따서.
루콘가 탐방중...
오직... 내 칼을 만족시켜줄 상대를 만나기 위해...
이런 꼬마와의 싸움에서 이런 기쁨을..
천년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유일하게
서로에게 호적수가되는 적으로써
최고의 칼부림 싸움의 기쁨을 안겨준 상대들.
자라키가 도대체 왜? 언제부터? 본능적으로 조절하고 그런것인지.
무간에서 우노하나는 이미 각호고이상 아자시로급인 자라키를 수백번 수천번이고 죽이고 살리기하면서
처음만난 자라키급으로 끌어올리는중..
우노하나 : 저는 강합니다. 당신을 제외한 그 누구보다도...
우노하나 레츠는 그냥 앵간한 애들도 거의 못 이김
이제 우노하나도 '만해'켜야 될정도.
이부분부터 천년전 느꼇던 인생에서 서로에게 최고의 기쁨을주는 칼부림 시작..
해골되면서 그리는건 걍 둘만의 최강자들끼리 순수 칼부림의 오르가즘을 녹아내리고 꿈꿔온 절정을
해골로 표현한거같아요.
항상 이 느낌을 꿈꿔온 우노하나 레츠.
이게 이게 진정한 싸움이라는 자라키 켄파치.
서로 싸움이라는것을 좋다고 말하는중.
자라키보다 훨씬전부터 알고있었던 우노하나 레츠.
싸움을 영원히 즐기기 위한 방법...
자라키 : 본능이 적에게 맞춰 스스로 억제.
우노하나 : 제 자신을 치료하는 법.
맨위에 아이젠 소스케의 발언으로 나와있듯이.
초대 켄파치때 발견하고 자라키는 자기보다 강하지만. 결국 우노에게 맞추게된 자라키를 이기게되지만..
우노는 이때부터 자신을 뛰어넘는 유일한 켄파치는 자라키 하나라는것을 각인함.
효스베 야마 아이젠 제외 사신측 유일하게 우노하나를 만족시킬수 있는 사람..
그때 드리지 못했던 켄파치 칭호도... 이제서야 제 손을 떠나갔군요...
역대 강한 쿠루야시키,아자시로 켄파치조차 우노는 진정한 켄파치로 인정하지 않았던것..
극한의 영압봉인을 모두 풀어낸 끝에...
드디어 알게된 자라키 켄파치의 참백도..
그것은 특이케이스로 쿠사지시 야치루가 루콘가에서 자신을 지켜주고 구해준 자라키를 보며
자신의 세계를 모두 걸고 둘이 나아가기로 결심함. 결국 그 소녀는.
야쇄가 되어버린..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