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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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마지막화 다시 보니까 이치고가 올마이티 씹은게 식칼때문인거같은데

무검 | L:0/A:0 | LV13 | Ex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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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 2021-05-09 15:39:01 | 1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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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식칼은 뭐때문에 나온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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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ea [L:48/A:456] 2021-05-09 18:00:51

올마이티 씹은게 아니라 정지의 은 탓에 비발동상태 아니었음? 영왕 눈알이 완전히 안 돌아온거보면 힘이 완전히 돌아와서 개변 쓰기전에 참월로 그어버린거 같은데요. 천쇄참월 안에서 식칼 참월이 나온건 그냥 맥거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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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검 2021-05-09 19:08:24

@Phea

그거 말고 정지의은 맞기전에 영바가 천참 두동강내려했는데 잘 안되서 금만 간거 말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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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ea [L:48/A:456] 2021-05-09 19:35:32

@무검

그냥 얕보고 장난친거 아님? 힘 빨리기전의 천쇄참월도 그냥 박살낼 수 있던 시점에서 못 부술 이유가 어디에도 없습니다. 저 부수다만 천쇄참월은 뭐가 추가로 생기기는커녕 오히려 유하바하한테 힘이 빨려들어간 물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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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프 [L:7/A:303] 2021-05-09 23:44:07

@Phea

제 생각엔 장난친건 아님. 장난친거면 '정말 지긋지긋한 행운이로군'이란 말을 할 이유가 없음.
장난칠 생각이었으면 행운이란 단어보단 '생각보다 단단하네?' 이런 뉘양스로 말했을것같고 '지긋지긋'이란 수식도 들어갈 이유 또한 없다고 생각함.
고친 천참은 츠키시마가 능력으로 덮어씌우고 오리히메가 다시 덮어 씌워서 고쳐졌음. 영왕 힘의 잔재인 풀브링으로 두번이나 덮음으로써 일부나마 저항했단 가설이 더 그럴듯 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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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소우타 2021-05-09 22:34:58

유하바하가 진참월을 부숴버리게끔 능력을 썼는데
이치고가 구참월들고있던건 꿈이라고 생각해서 아무관여를 안해둬서 진참월이 구참월모양으로 껍데기만 박살나서
이치고가 그 한순간에 유하바하 갈라버림

올마이티가 유하바하의 상상? 이미지?대로 현실을 조작하는거면 더 타당함
진참월의 이미지를 깨부숴버린거고 구참월까진 안건드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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