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이라기 보다는 주저리주저리 써본 글.
카마치는 언제나 일상물은 쓰지 않는 구나라는 생각이 들음.
아마쿠사식에서는 6명정도 나옴.
이츠와, 츠시마, 타테미야, 코우야기
..........나머지 2명은 기억이 안나고...
신캐는 당연히 나오고. 물론 단역이지만.
한명은 네세사리우스의 마술사로 특별시험 감독정도로 생각하면 되고.
또 한명은 스포가 될테니 말하지 않을 것이고.
제일 놀랏던건 막판에 러브크래프트가 쓴 네크로노미콘이 나오는 거....
작중에서는 마도서의 하나(이긴 한데)이고, 앞으로 사건의 중심이 될것 같음.
다음편에 가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기대합니다.
ps. 영어로 번역된거라도 마술설명하는 부분은 어려움.
ps. 누가 번역 좀 해주시면 감사할듯.
ps. 만약 진짜로 크툴루신화가 중심으로 써진다면, 반드시 밸붕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