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갈기갈기 찢어 벗겨서" 죽이는게 아니면 계속 부활함

 

일퀴 가라사데 "상대방이 무슨 능력 쓰는 줄 알고 뜬금포로 힐을 날리나요?"

 

마찬가지로 피닉스남이 어떻게 무력화 되는지 일죄들도 모르니까 "옷을 갈기갈기 찢어 벗긴다음 죽인다" 라는 해괴한 선택지를 취할 경우는 없다 봐도 됨

(조류성애자 캐릭 있으면 ㅇㅈㅋㅋ)

 

반대로 마왕이 견제해야할건 피닉스남의 부활능력에 자기가 직격당해서 뒤지는 경우가 아니라

 

사이타마한테 뒤진 일죄 캐릭터가 부활하는것도 견제해야함

 

ㅈ같지 않겠노?ㅋㅋ 눈앞에는 자기가 뭔 짓거리를 해도 절대 데미지 입힐 수 없는 3명이 떡하니 서가지고들

 

"아 이 새끼 죶밥같은데 죽질않네?" "어떻게 해야 죽일수있는걸까?" 하면서 모의작전 펼치고 있고

 

자기만 씹사기 카운터능력 하나로 겨우겨우 연명중인데 어라? 근데 저기 저거 뭐노? 사이타마한테 뒤진 자기들 동네 캐릭 좀비로 변해서 진격중 ㄷㄷ

 

심리적 압박감이 너무 심해서 그냥 자살할것같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