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까운사람을 죽인건 아카이누지만

그 원인제공은 검은수염임

여타 다른 소년만화나 소설을 보면 직접 죽인애를 죽여도
그 뒤의 원인제공인물이 최종보스기 마련

원피스는 해적만화의 특성상 해군측과 해적측이 있고 그 두 부분의 보스를 쓰러트려야함

원천적인 적인 해군의 보스는 아카이누겠지만 그 아카이누를 쓰러트려도 해적측 보스가 남아있음

위의 내용을 조합하면 해군 해적 두 보스를 쓰러트려야하지만 소년만화 특성상 원인제공인물이 최종보스

결국 아카이누를 쓰러트리고 검은수염을 쓰러트릴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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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싸우는 해적들이나 해군은 최종보스로 가기위한 포석

최종보스로 만들기 위해선 계기가 필요

그 계기는 에이스 사망

그러나 이거 하나로 싸우기엔 부족함

여기서 부턴 추측이지만 거프가 아카이누로 인해 다치거나 죽거나 할듯 그리고 검은수염한테 샹크스가 죽거나 할듯

아카이누랑 검은수염이랑 같은마음을 먹고 서로 임시 동맹맺고 뒤치기 같은걸로 샹크스랑 거프를 없애려고 할듯

더러운 검은수염이 먼저 배신을 할것이고 아카이누도 다치고 정치질해서 아카이누가 모든 계획을 했다고 될것이고

빡친 루피는 아카이누 쓰러트리지만 모든게 검은수염 작품인걸 알고 검은수염 날려버린다고 할거임

그리고 싸우고 이길때쯤이면 원피스에 대해 거의 근접할것이고

검은수염과의 싸움후 원피스 발견

이렇게 끝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