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 다크모드
 | 로그인유지
대통령실 "尹 '부산엑스포 PT 지각' 사실 아냐…일찍 도착"
크림동 | L:78/A:405 | LV114 | Exp.71%
1,648/2,290
| 0 | 2023-06-21 20:42:19 | 119 |
[숨덕모드설정] 게시판최상단항상설정가능
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행사장에 입장하기 전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영상이 일부 먼저 상영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 상에서 '지각이 아니냐'는 일부 의혹 제기가 이어지자 대통령실은 21일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전날 BIE 총회에서 한국 대표단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엑스포 유치를 위한 프레젠테이션(PT)에 나서기로 예정돼 있었다. BIE 측 사회자는 사우디 발표 뒤 "이제 다음 대표단 발표에 앞서 기술적인 조정을 위해 몇 분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공지했다. 그런데 윤 대통령을 비롯한 한국 대표단이 미처 행사장에 입장해 자리에 앉기도 전에 무대 전면 스크린에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영상이 1분가량 상영되는 일이 발생했다. BIE 관계자들은 팔을 휘저으며 멈춤 사인을 보냈고, 사회자는 잠시 뒤 "양해 부탁드린다. 죄송한 말씀 드린다"며 "영상이 제가 신호를 주기 전에 시작돼 버렸다. 지금 한국 대표단이 입장하고 있다"고 장내 방송했다.

 

사회자는 "(한국 대표단이 입장을 마무리 한 뒤) PT를 시작할 수 있겠다"고 말했고, 윤 대통령 일행이 모두 착석한 뒤에야 "이제 2030 부산엑스포 PT를 시작하겠다"며 "한국 대표단에게 발언권을 드리겠다. 부탁드린다"고 PT 시작을 정식으로 알렸다. 당시 윤 대통령은 행사장에 미리 도착해 대기실에 머무르면서 사우디 대표단의 PT를 모두 지켜봤으며, 이후 BIE 측 안내에 따라 행사장 앞쪽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쟁국 발표는 직접 참관하지 않는 것이 통상 관례라고 한다. BIE 측 기술 담당자는 이번 해프닝과 관련, "일단 영상을 내보내면 장내를 빨리 정리하고 PT를 시작할 수 있어 그렇게 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도 이날 파리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행사장에 지각했다는 일부 주장은 '가짜뉴스'라고 반박했다. 이 관계자는 "일부 국내 선동 세력이 본질을 비판할 수 없으니 사실과 전혀 다른 왜곡된 정보를 흘리면서 곁가지 비판을 하는데, 참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상이 직접 PT에 나서는 것 자체가 굉장히 이례적이어서 BIE는 (윤 대통령을) 정중하게 모시고 대기실로 안내하는 등 의전 절차를 다했다"고 강조했다. BIE 총회 의장을 맡아온 최재철 주프랑스대사 역시 윤 대통령이 행사장에 오히려 일찍 도착했다고 설명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어휴 저 모지리 병신 호구새끼...

 

개추
|
추천
0
신고
    
[숨덕모드설정] 게시판최상단항상설정가능
per 2023-06-25 03:43:47
웃긴건 기자가 같이갔는데 아무도 기사를 안 쓰다가 댇종령실이 해명하니까 받아씀
바이든 날리면으로 이미 언론은 사라짐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찾추가 규칙 숨덕설정 글10/댓글1
[잡담] 20·30대 與지지율 큰폭 상승, 민주에 10%P 앞서…“수능 논란 영향” [NBS]
인간맨 | 2023-06-22 [ 47 / 0 ]
[잡담] “티베트 탄압이 70년전 일?” 조계종 항의 하루만에... 민주당 사과문
인간맨 | 2023-06-22 [ 68 / 0 ]
[잡담] 사드 선동하던 개새끼들은 사과 안 하나? [3]
멸망의노래 | 2023-06-22 [ 391 / 0 ]
[잡담] 영부인의 국격 [7]
유이 | 2023-06-22 [ 304 / 2 ]
[잡담] 포기한다면서요? [2]
456 | 2023-06-22 [ 232 / 1 ]
[잡담] 파리 외곽 지하철역에서 한국인 사망…결혼 앞두고 홀로 여행 중(종합)
인간맨 | 2023-06-21 [ 52 / 0 ]
[잡담] KBS "수신료 분리징수 멈춰달라"…방통위 상대 가처분 신청(종합) [1]
인간맨 | 2023-06-21 [ 56 / 0 ]
[잡담] 짱깨랑 상호주의 안되는것들 손대네 [5]
456 | 2023-06-21 [ 436 / 9 ]
[잡담] 대통령실 "尹 '부산엑스포 PT 지각' 사실 아냐…일찍 도착" [1]
크림동 | 2023-06-21 [ 119 / 0 ]
[잡담] '천일염 품귀'에…사재기와 전면전 선언한 정부
크림동 | 2023-06-21 [ 61 / 0 ]
[잡담] "학원 백날 때려잡아도", '사교육 때리기'에 여당서도 반발
크림동 | 2023-06-21 [ 49 / 0 ]
[잡담] 국회 교육위 속기록 보니, 교육부 “킬러문항은 교육과정내”
크림동 | 2023-06-21 [ 34 / 0 ]
[잡담] ‘사교육 잡겠다’던 정부···자사고·외고 존치에 초3·중1 학업성취도 전수평가 권고
크림동 | 2023-06-21 [ 39 / 0 ]
[잡담] 일본 ‘오염수 재정화 시험’ 단 한번뿐…문제 삼지 않는 한국
크림동 | 2023-06-21 [ 37 / 0 ]
[잡담] 수원 아파트 냉장고서 아기시신 2구 발견…'영아살해' 친모 체포(종합2보)
인간맨 | 2023-06-21 [ 32 / 0 ]
[잡담] 갑자기 강대국이 된 문재앙식 외교력 [2]
아라마키 | 2023-06-21 [ 115 / 0 ]
[잡담] KBS & 민주당 "이재명은 간디 같은 인물" ㅋㅋ [5]
멸망의노래 | 2023-06-21 [ 131 / 0 ]
[잡담] 이재명이 꺼내든 “핵 폐수”…국제 학술지선 중국계 용어 [1]
아라마키 | 2023-06-21 [ 69 / 0 ]
[잡담]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고1 내신 상대평가는 유지
인간맨 | 2023-06-21 [ 62 / 0 ]
[잡담] 검찰, 정유정 기소…"분노를 '묻지마 살인' 방식으로 해소"
인간맨 | 2023-06-21 [ 24 / 0 ]
      
<<
<
191
192
193
194
195
>
>>
enFree
공지/이벤 | 다크모드 | 건의사항 | 이미지신고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PC버전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