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언제나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한다.
말을 할때는 그게 인터넷 상이 되어있든 현실이 되었든
생각하고 말을하고 행동을 해야한다...
아무 생각없이 던진 돌에 연못의 개구리가 맞아 죽듯이
생각없이 던진 말에 사람의 목숨까지도 왔다갔다하기 때문이다.
한 남성이 침대에 누워 노트북으로 넷서핑을 하고 있었다
어느한 게시판에 이런 게심물이있었다.
사람을 죽였습니다!!
처리하기가 곤란합니다.
어떻하면 될까요?
남자는 뭐야 이 자식 장난이 심한대?
심심한대 같이 놀아줄까? 하는 생각에
댓글을 달았다...
일단 운반하기 좋게 썰어요!!!
그리곤 남자는 샤워를 하고 잠이들었다.
다믕날 친구에게 이 이야기를 하면서 핸드폰으로
그 사이트에 접속했다. 댓글이 달려있었다.
오늘 새벽에 작은 전기톱을 사와서 잘게 토막냈습니다.
의외로 피가 안나오더군요!!! 이제 어떻할까요?
남자는 친구와 웃으면서
이 새x또x이 아니야? 하고 말을 뱉었다.
친구도 그 말을 듣고 맞장구를 쳤다.
할짓없는 중이병 환잔갑다!
남자는 또 아무 생각없이 댓글을 달았다.
이제 음식물 쓰레기 수거하는 날 한부위씩 내다버려!
그리고 음식물 쓰레기 수거하는 날
또 댓글이 달렸다
오늘 왼쪽다리를 버리고 왔습니다.
의외로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더군요!
그 밑으로는 이 자식 뭐야? 적당히 좀 하지?
신고합니다!? 라는 식의 댓글이 이어졌고
마지막에 이런 댓글이 있었다
아무도 믿어 주지 않는군요 오늘 새벽 3시
xx다리 밑에 증거를 놓아두겠습니다
남자는 호기심이 생겼다..
가보기로했다..
새벽3시
다리 밑에는 가방이 하나 놓여있었다.
남자는 가방을 열었다...
비디오 카메라가 놓여있었다...
그날 이후 남자의 모습을 본 사람은 없다..
그리고 다음날 그 사이트 게시판엔..
사람을 죽였습니다!!
처리하기가 곤란합니다.
어떻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