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서 자잘한 떡밥도 몇몇 나온듯 하고
애당초 꽤나 장편 에피소드라고 생각 했던 라키아 왕국 오라리오 침공도 이건 뭐.. 그냥 분위기 띄우기? 밖에 안되고 ㅋㅋ 예상 외
아레스도 의외로 허당끼가
이 부분은 외전 소드 오라토리아에서 더 자세하게 나올듯?
슬슬 시르의 정체가 윤곽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그리고 신과 휴먼의 관계의 말로등
흑룡에 대한 사소한 떡밥 (비늘)
전체적으로 외전같은 본편의 전개였네요
그리고
마지막 헤스티아와 벨의 대화가 꽤나 감동적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