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남이 와서 1천만엔으로 미유키를 납득시키려고 했는데 미유키는 카구야랑 결혼하면 수백억엔도 벌 수 있었다며 그걸로 납득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얼마면 되냐고 하니 10억엔을 달라고 하고 차남도 화를 내다가 본인이었어도 그 정도는 불렀을거라며 바로 줍니다.
하야사카는 미유키가 좀더 발버둥쳤으면 했다고 하자 미유키는 자기는 포기안했으며 오히려 자금확보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저번에 학생회랑 달을 보러갔을때 했던 본인이라면 수백년이 걸려도 포기하지 않는다는 말을 하며 반격할 준비를 합니다.
이렇게 복선회수를 하네요.
차남본인도 이게 더 낫다는 걸 아는 거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