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쿠 스쿠페스 초창기에 이지, 노말빼고 하드 풀콤은 엄두도 못내고있었죠.
보라라라도 풀콤못하며 '아 나는 음악게임이랑은 거리가 먼 인생이구나..ㅠㅠ'하며 풀콤못하는 제 손을 원망하기를 며칠...
그러기를 며칠.. 럽라애니에서 스노하레 나오는 에피스드를 보게되었습니다.
이것이였습니다. 이 때 느낌이 왔죠.
'러브라이브란.. 러브를 라이브하는 것인가....?!'
그 애피소드를 마무리하는 즉시 바로 슼페를 실행시키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제 손은 이미 스노하레 하드버젼을 향하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자동적으로 눌러지는 시작버튼...
'그래! 러브를 라이브하는거야!! 하라쇼!!'
그렇게 저주받은 똥손은 러브를 담아 라이브를 시작하고
그렇게 갈망하고 원하던 풀콤을 스노우 하라쇼!.. 아니.. 하레이션을 통해 만들어내는
...'그것은 우리들의 기적...!'...
전 그때 깨달았죠..
슼페는 똥손도 풀콤을 하게만드는 마음의 힘.. '있.잖.아.힘.을.내..!!'
그리고 풀콤을 성공한 저는 접어야겠다는 마음을 버리고
'우정... 노체인지... ...baby maybe 사랑의 버튼!... 뮤직 스타트! 자.. 그렇다면 스타트 대시!'
의 마음가짐을 가지게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러브라이브는... 스쿠페스는... '우리들의 live 너와의 life!!!'
그 이후 저는 울레로 덱을 체울 앞으로 다가올 someday를 기다리며 오늘도 러브를 라이브합니다...
이 글을 적으면서 생각해봅니다...'스쿠페스... 러브라이브... 그것은 태양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