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로성 중에 밝혀진 패왕색 보유자만 3명 이상
그러면 이들을 수하로 두고 왕으로 대접받는 이무는 최소한 그 이상의 패기와 힘을 지닌것으로 사료됨
더구나 오로성은 5명이고 이무는 한명
지금것 패왕색이 있는 자가 패왕색이 없는 자 밑으로 들어간 사례는 나오지 않음
오로성 정도의 패왕색 보유자가 여럿 있는데 왕으로 군림한다 = 최소 해적왕 이상의 패기
작중 묘사된 바로 원피스를 찾는 자가 해적왕이 됨. 필시 고대병기와는 다른 어떤 힘을 얻게 되며, 그 자체만으로 세계를 뒤집을 수 있는
힘을 손에 넣게 됨 하물며 해적왕이라는 자는 세계의 왕[이무]와 왕의 자리를 놓고, 세계의 패권을 놓고 다투게 되는 자리임 해적왕이 이겼을 시 그 성향에
따라 세계질서를 어떻게 유지할지 달라지겠지만
해적왕을 보면 사실상 사황과 큰 차이는 나지 않음. 나는 근소하게나마 사황보다 로저가 우위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개인 전투력으로 오로성이 사황보다 위라고 두는건? 아직까진 이르다고 봄
왜냐면 해적왕은 이무랑 견줄수 있는 자리기 때문, 해적왕과 사황이 엇비슷하단 걸 생각하면 오로성의 실질적인 전투력이 사황보다 우위라는건 아직까지 납득하기 힘듦.
애초에 로저도 빅맘상대로 포네그리프를 탈취하려고 정면승부를 택하지 않음. 루피가 오로성한테 도망간다고 해서 그게 꼭 사황< 오로성이란 법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