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아프지? 이 녀석들도 오뎅의 류오를?
오뎅의 류오를? 이라고 해서 류오가 오뎅만의 기술이란 게 아니고,
이미 쓰이고 있는, 그리고 자신도 알고 있는 류오를,
오뎅한테 배웠다고 해서 오뎅의 류오를? 했던 거고,
이거로 보면 알 수 있듯이 이미 카이도우는 진작부터 류오라는 개념을 알고 있었고,
흐른다의 개념을 알고 있었음.
개념은 알고 있는데, 방출형 무장색 패기=내부파괴 를 못 쓴다고?
쓸 줄 모르기 때문에 패왕색 + 방출형 무장색 패기의 패휘감이 아닌, 단순 패왕색만 주먹에 둘렀다고?
아님. 흐른다의 개념을 통해, 류오라는 개념을 통해 주먹으로, 쇠몽둥이로 패왕색 패기를 흘려 보냈고,
이것은 다시 말해 카이도우가 방출형 무장색 패기, 내부 파괴를 할 수 있었다는 것.
그럼 카이도우도 단순히 패왕색을 두른 게 아닌,
루피와 빅맘처럼 방출형 무장색 패기=류오에 패왕색을 같이 둘러서 쓴 거라 할 수 있는 거임.
루피 vs 카이도우 패휘감 대결은 양쪽 다 패왕색 + 방출형 무장색 패기(닿지 않는 내부 파괴의)를 같이 쓴 거고,
둘은 로저, 흰수염의 패휘감 대결을 오마주 하였고, 그 바로 뒤에 빅맘이 패휘감에서 단순히 패왕색이나 방출형 무장색 패기를 두른 것 뿐만 아니라, 둘을 동시에 썼다는 것.
이제부터 전투 수준은 올라갔다는 것을 알려주는 거고, 사황의 격에 맞는 전투 씬을 보여주겠다는데, 무슨 루피만 쓰고, 카이도우는 안 쓴다는 거야.
개념부터 아셈.
루피가 쇠몽둥이 맞고 깨달을 때
그리고 카이도우한테 질문하기 전에 두른 패기는 적의 내부에서 파괴한다. 힘을 주는 게 아니라, 패기를 주먹에 흘리는 거다.
라는 회상을 했었음. 이것은 다시 말해 독자들한테 패왕색 패기도 주먹이나 발, 무기에 두를려면, 패기를 해당 부위에 흘리는 거라고 보여주는 거였음.
그렇기 때문에 패왕색을 두를려면 흐르다 류오의 개념을 알고 류오의 방식으로 패왕색을 두를 수 있는 거임.
그리고 쇠몽둥이로 때렸을 때 항삼세 러그나락이 닿지 않은 공격이 아니었다느니 그래서 닿지 않는 방출형 무장색 패기가 아니라 하는데,
루피가 효고로의 강철 목걸이 뜯을 때도 닿아서 붙잡고 내부파괴 하여 뜯어냈음.
그걸 보고 효고로가 내부 파괴라 하였고, 닿았음에도 내부 파괴가 맞는 거임. 그러면 카이도우의 항삼세 러그나락 공격도 루피한테 닿았어도
닿지 않았기 때문에 방출형 무장색 패기 + 패왕색 패기를 합친 패휘감이 아니라고 한 것에 반박할 수 있는 것임.
나는빡(대가리~)이 씨발련이 닿지 않았다고 개꼬투리잡아서 하는 말.
내부 파괴도 결국 닿으면서 붙잡으면서 할 수 있다 썅년아 ㅇㅇ
카이도의 실력되면 가능 왜? 패왕색은 말그대로 그 사람의 실력에 비례하기 때문ㅋㅋㅋ
반면 무장색은 단련의 문제이기 때문에 아무리 흐른다를 알고 지랄 방구를 싸도 본인에 단련을 안하면 획득 못한다는거 ㅋㅋㅋㅋㅋ
빅맘이 쓴 시점에서 카이도도 쓸 수 있을 거라고는 보는 입장이나
현재까지 방출형을 쓰지 않았다는 건 팩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