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다이크의 아버지 카이저는 과거 늑대 멤버였다가
엘에게 충성을 받치고 경호원으로 들어감
공작과의 첫 대면때 끌고 간걸로 봐선 카이저를 매우
중요시 여겼을듯
거래하려던 조슈아의 눈을 조심히 운반하고자 단순히 카이저의 능력이 필요했을수도 있지만 대화를 보면 전자일 확률이 높음
엘의 경호원으로 들어가 경제적 여유가 생겨
하아켄(엘드곤)과의 대화내용에서도
가정에 행복이 돌아왔다는걸 알수가있음
근데 다이크는 아버지 카이저가 충성을 받친
왜 엘과 적대 세력에 섰는지 설명X
엘이 카이저에게 혹여 무슨일이 생겨도 가족은 자기가
꼭 지켜준다고 말함
근데 여태까지 나온 엘의 성격상 사람 뒷통수 치는일은
하지 않고 자신의 편은 반드시 챙겨주는 캐릭터임
1.->카이저가 심복에있다가 다시 배반하여 도로 엘과
적대 편에 섰다.
2->우유부단한 가면쓰던 시절 엘과는 다르게
냉철하고 철두철미한 하즈의 손에 카이저가 이용물로
취급당해 희생되었다
두가지 경우가 있을수가 있지만
이것도 이미 뒤진 돼지머리 다시꺼내서 보충설명 하기에는 너무 지지부진
2.하아켄(엘드곤)=펜타곤 멤버의 리더
하아켄은 왜 가장 절친의 아들인 다이크를 잡으려고 했을까
제트같은경우는 절친이라기 보단
비즈니스 친구 관계로 보이며 이면적으로
펜타곤멤버라 기회가 되면 언제든지 엘에게 다이크를
넘기려 기회를 보려했다 치더라도
하아켄과 다이크는 둘다 엘과 적대관계였는데
하아켄은 왜 굳이 다이크를 노렸을까
다이크가 무언가의 이유로 그만큼 가치가 있어
제트도 하아켄도 엘에게 넘기려고 했음
(하아켄의 경우는 다이크를 넘기고 가이린을 돌려받기 위해 그럴수도 있고)
이것도 설명 부족
3.공작에게 맨 처음 백경대 패드릭을 지원받고
얼마후리 아오리카 사건이 터짐 그 이후에
백경대 추가 지원이 이루어짐
그런데 이 시점은 카이저가 현역이라 엘과 같이있고
다이크는 10대 초반정도로 나왔던 그 시간대랑
같은 시간대임
그런데 다이크가 엘의 부하 사천왕을 하나 남기고
다 쓰러뜨렸을 시점에 가이린 닮은 여자가 먹은 술에 취해
외딴 섬에 버려진 이 시점은 최소 성년임
그러면 엘의 다섯손가락 지원받은 시점과 다이크가 외딴 행성에 버려져서 다섯손가락이란 존재를 처음 확인한
시점과는 거의 10년정도의 차이가 생기는 모순이 발견
그러면 그동안 잦은 게릴라와 분쟁에서 엘의 다섯손가락 백경대는 손가락 빨고있었나?
4.엘의 념상
엘의 념상은 낙인 받는이가
엘의 감정이나 건강상태를 알수있다고 함
그럼 반대로 낙인을 받은이도 특정한 조건 하에
본인에게 큰 해가 될수 있어서 그렇게들 념상을 지우려고
하는가?
기존 펜타곤 멤버나 꼬마 덴마도 엘의 념상을
가지고 있지만 엘이 가면을 벗은후로는 개나 죽 쒀버린
설정이 된건지 이제는 거의 나오지도 필요하지도
않는 설정
대충 적은거만 해도 이정도고 세세하게 파고들면 몇개 더있다 물론 위에 항목도 어거지로 이야기 끼워서 맞추면
어거지 설정 들어가게 할수는 있는데
자기도 사람들이 대단하다 한국의 토가시다 와 갓마다
빨아주니까 아주 기세 등등해졌는지
떡밥 이거저거 설정 이거저거 갈수록 뿌려놓고
회수시키긴 하는데
자기도 연재하다 보니까 독자들에게 인기있는 부분이랑
자기가 초기에 떡밥 뿌려놓은거랑 벌어져있어서
사실상 회수도 대충대충 안해도 무리없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