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용비불패는 한국만화 역대급 명작이라고 봄..근데 외전은 살짝 2%아쉬운 부분이 있음 각설하고 용비가 상대한 용비불패 인물들의 능력치에 대해 썰을 풀어보자면 1. 잔월대마 몸이 산산조각 나도 다시 붙는 마인부우 재생력을 가지고 있고 한번 타격으로 온몸의 사혈을 끈을 수 있음. 2.구휘 주연급 인물의 필살기를 맞고도 계속 일어나는 천하가 내린 무골..용비의 필살기 구룡아도 견뎌냈고 잔월대마의 필살기도 견뎌냄. 정황상 파황신군의 파천머시기도 견뎌냈을 것으로 추정. 만독불침. 세계관 내 최고의 맵집 캐릭터. 왠지 구휘는 파천신공의 절기를 정면으로 맞고도 일어날 것 같은 느낌. 3.개방 후계자 이름은 잘 기억나지 않는데 개방(거지들 방파) 후계자로 키워진 인물. 우연히 구휘를 보고 열등감을 느껴 주화입마의 위험을 무릅쓰고 탈태환골에 도전하여 성공함. 탈태환골 후에 다시 한번 신체를 업그레이드 시키나 의식이 제어가 안되서 무의식 상태에서 무모한 싸움을 함. 용비 필살기 흑산포 구룡아를 정면으로 받아볼려는 패기를 부리다 넉다운. 나중엔 의식을 콘트롤하는 방법을 깨우침. 4.장님검객(이름은 기억안남) 용비를 죽이기 위해 고용된 살수. 월래 살수집단 비도문의 장남으로 태어났으나 선천적인 장님이고 본처가 아닌 몸에서 태어났다 하여 아버지한테 버림받고 떠돌이 거지 신세. 그러나 몰래 동생이 수련하는걸 귀로 듣는 것만으로 모든 비법을 다 깨우친 천재. 타고난 청력과 공간감각으로 용비를 궁지에 몰아부침. 결국 깨짐 5.뢰신검을 든 상관책 용비불패 1 끝판왕. 무림 역사상 최고 사기 아이템 뢰신검을 득템하고 검귀가 됨. 12존좌 중 상위에 속하는 파황신군의 필살기 파천머시기 공력 8할의 절기를 받아내고 파황신군을 전투불능으로 만듦. 용비의 과거 각성 파워에 신체가 산산조각 나면서 사라짐. 6.대장군 용비불패 외전 끝판왕. 세계관 내 최강자로 소개됨. 젊은 시절 중원을 통일하고 군부 최고 수장으로 키워진 엘리트. 압도적인 무공을 발휘하나 용비의 과거 각성 파워에 무너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