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신이 숙희에게 키스를 하자 숙희 몸 안에 있던 나노머신이 부셔지면서 숙희가 일어납니다. 그러자 태세가 이걸 느끼고 강숙희를 보호하기 위해 만 년이 넘도록 힘을 제한시키던 장치가 부셔졌다며 놀라워하네요. 이 말은 나노머신은 숙희의 힘을 제어하고 있었고 지금까지 테러맨에 나온 숙희포함 이전의 숙희는 제대로 된 힘을 쓴게 아니였다는게 되네요.
깨어난 강숙희는 옆에 쓰러진 이재신을 보고 키스를 해보지만 내상이 치료되지 않는다며 누가 이런짓을 했냐며 주변 요원들을 전부 죽입니다. 힘을 쓰고 계속 어지러워하는 숙희 옆에 태세가 나타나며 만년만에 해방된 힘을 지금의 육체(사랑때문에 너프)로는 감당할 수 없을거라고 말하며 자기사 태세라며 소개를 합니다.
이 말을 들은 숙희는 과거 일을 회상을 떠올리며 많이 놀랍니다
다음주부터 둘이 싸울 거 같은데 재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