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는 있음.. 당시 초2베지터는 초2오공보다 약했어요 근데 마인베지터가 되면서 그 차이를 메운거구요

부우전 오공vs베지터때 베지터는 마인베지터였어요.. 물론 마인베지터가 되지 않더라고 초2베지터만해도 셀전 소년오반 초2를 넘어섰으니 초2베지터가 돌브보다 강할듯

위키나분석글을보면 초2베지터랑 오공의차이는 있으나마나. 초2상태여도 엄청난전투가 가능하죠 아주적은차이를 매웟을뿐

있으나마나 였음 굳이 마인베지터가 될 필요가 없었죠 베지터 자신의 차이가 있음을 알았기에 마인베지터가 된거죠
원작의 작중 베지터의 대사를 봐도 베지터가 마인이 되지 않는 이상 같은 초2임에도 차이가 있는건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전투력차이도 있겠으나.. 뉘앙스 상 베지터는 과거의 악한 마음을 되찾고 손오공이랑 진정한 싸움을 하기 위해 마인베지터가 된거죠. 손오공이 하루 밖에 머물지 못하는데 마인부우 때문에 못싸우게 생겼으니, 또 무시하고 싸우자니 현재 인간의 마음이 커져버린 자신이 지켜야할 지구가 마음에 걸리니까...

그런 어쩌면 나약한 마음을 없애고 싸움에 집중하고자 지배당한거죠.

작중 대사로 보면 베지터가 마인베지터가된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님 말대로 과거의 악한마음을 되찾기 위해서이고
또하나가 전투력의 차이를 메우기 위해서 입니다. 베지터의 대사에 언급되어 있던 부분입니다. 그리고 그 두가지 이유중 파워업에 더 큰 의미를 베지터가 둔거구요 베지터가 마인베지터가 되기로 결심한게 오공이 야콩인가 그 에너지 흡수하는 놈 하고 싸울때 오공과 자기의 차이를 알게 되었고 그때 마인화가 되기로 결심한겁니다. 단기간은 그 차이를 메울수 있는 파워업이 마인화 밖에 없으니까요.. 기를 읽을 줄 아는 베지터가 오공과 자신의 파워차이가 별차이 없다견 굳이 마인화 할 필요가 없겠죠 그리고 마인화를 하면 파워가 올라갑니다. 그런데 그 마인화한 베지터와 오공은 호각이었습니다. 그것만 봐도 마인화 하기전의 초2베지터보다 초2 오공이 강한겁니다. 그건 베지터가 스스로 인정한 부분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