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원피스 블리치를 보면 주인공이 위기상황에 구원자처럼 나타나면 아 털리겠너... 이런생각이 드는데 손오공은 나타나면 뭔가 한건해줄거란 생각이들게됨 실제 작중내에서도 미래편스페셜판보면 부르마랑 무천도사가 오공이만 살아있었다면 이런 미래는 없었을꺼라 그러고 사이어인편 프리져편 인조인간편 부우편까지 전부 손오공이 나타나기만을 계속 기다리고 심지어 미래트랭크스조차도 아버지 베지터한테 오공씨가 오면 같이 싸워야한ㄷ그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