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민족 사이어인답게 야성적인 이미지가 어울리죠~ ㅎ 다만 네이밍 센스가 아쉽네요. 누구 말마따나 초4가 아니라 진초사이어인으로 했다면 더 어울렸을텐데.

네 전 초사4 굉장히 싫어합니다. 취향이 각각 다를듯.

일단 옷까지 변한다는거에서 사실성을 너무 떨어뜨림;

저도 굉장히 멋있다고 생각해요.
그냥 초사이어인과 다르게 외형적 큰 변화에
이례적인변신이라 ㅎㅎ굳

저도 부엉부엉님 처럼 옷이나 모습이 이질적으로 변한다는 점에서 초사4 별로 안좋아하죠...

그러나 신과신 초사갓도 초사이어인인데 노멀상태에서 붉은 오라만 올라오는거라 좀 마음에 안들기는 매한가지...(그전에 신이라는 네이밍이 좀 거부감이 들었지만 신의영역의 싸움을 표현하고 싶은모양인지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은 함...)
그리고 이번에 초사갓초사는 내가 원했던 모습이라 좋긴하지만(어울리기도 했고) 신과신에서 붉은색으로 표현했으면 그냥 붉은색으로 하지... 색이 또 변했다는 점에서 색놀이 하는 거 같아 별로...

싫다는 사람 첨 봄.
젤 멋있는데 진짜

사이어인 일족의 외모적 특징이 검은 색 머리 거대 원숭이로 변하는 점과 원숭이 꼬리가 달려있다는게 특징인데 초사이언에는 꼬리가 없고 그냥 금색 머리가 되는것이었죠ㅎㅎ (딱히 외모적으로는 사이어인의 특징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듯...삐죽머리 정도 있을려나ㅋ)멋있기는 했지만요ㅎㅎ 초4에서는 외모적으로 빠진점을 많이 살려주었죠ㅎㅎ

꼬리가 있어야 변신이 가능하며 금색 거대 원숭이로 변해서 폭주하게 되는데 그 상태에서 정신을 가다듬어 초4가 된다는 과정!(사이어인은 거대 원숭이가 되어 별을 침공하고 그랬죠)

또한 디자인이 사이어인 일족에 검은 머리색과 거대 원숭이를 나타낸 피부와 꼬리 사이어인에 대한 해석으로는 초4가 가장 어울리고 좋았다고 생각드네요.ㅎㅎ

갠적으로는 사이어인의 신 디자인은 초4가 더 가까웠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한 적도있네요.ㅎㅎ 초사갓은 꼬리 묘사도 없고 원숭이로 변신도 안하니...ㅎㅎ

뭔가 사이어인 본연의 느낌을 살려서 더 좋은듯요. 간지도 나고ㅋㅋ

초4, 초갓 둘다 마음에 안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