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작가들도 이제 감당이 안될걸?

막연히 우주급 존재들만 만들어대니 이제 종말이니 뭐니 따질 수준이 아님. 말 그대로 '그들만의 싸움'

 

그보다 도라에몽보다 먼치킨 있으면 댓글 ㄱㄱ

 

일단 이색히 스펙이 장난아님.

'어디로든 문'은 세계 어디든지 이동 가능. 오프닝을 보면 달까지 가능한걸 보니 그 범주는 인식할 수 있는 장소라면 끝이 없는듯.(ex:막연하게 우주 한복판엔 불가능. 달 위or 화성 위 는 가능)

'스몰라이트'로 상대방 작게 만들어 무력화 시키기 가능.

'사계절 개구리'로 날씨까지 조정가능.

'갚아주는 손'으로 자신이 받은 데미지 반사 가능.

'마법의램프'로 이름을 부른 상대가 대답을 했을때 자신의 노예로 만드는게 가능. 등등

 

사기템이 여러가지있지만 역시 최강은 시간이동하는 '타임머신'과 자신이 가정한 사실이 현실조차 뒤틀어 버리는 '만약에폰부스'

그리고 카카로트가 도라에몽이 알아채기전에 기습하면 된다는데...

그건 너무 카카로트한테 몰아주는 방식이죠.

서로를 알고서 싸우기 시작해야 지구를 부수든 뭘 부수든 파워밸런이 정해지는거지.

그리고 기습한다 쳐도 '나중에 쓰는 일기'로 그날 일어날 일 예지 가능.

카카로트가 언제 공격을 결행하든 항상 도라에몽이 먼저 파악하고 있음.

즉 누구와 싸우든 언제나 선공권은 도라에몽한테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