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회라는건 그냥 우위라는거지 큰차이없다 그런 뉘앙스 없음

상회라는 표현을 아무 수식없이 쓰는경우 대부분 차이가 크지 않은 수준인 경우 사용합니다.
60%를 상회한다= 60% 근소 우위
평년치를 상회한다= 평년치 수준을 살짝 넘어선다.
차이가 클때는 크게 상회한다고 표현하죠.
비슷한 표현으로 웃돌다 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실업율이 40%를 웃돈다= 실업율이 40%를 살짝 넘어선다.
80% 90% 처럼 차이가 크게 나는경우 일반적으로 40%를 상회한다고 표현하거나 웃돈다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크게 상회하거나 크게 웃돈다고 표현하죠.

상회하다를 그냥 통문번역하면 웃돌다인데(上廻)

단어 자체는 중립적인 어구입니다. 크게라는 수식어를 써서 의도를 나타낼 때도 있지만
상회한다 자체에 살짝 넘어서다 이런 의미는 없습니다
용례란 쓰기 나름이라서 9%가 2%를 상회하다로 금리나 그런걸 나타내긴 하지만
꼭 상회하다라는게 등간비율에서만 쓰이는게 아니고 서열에서도 쓰이는 용법이라
자체만 놓고보면 크게 차이나는걸 상회하다를 못 쓸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자의적 해석이 심하신거 같네요

크게 차이가 나는경우에 못 쓸 이유는 없지만, 그런경우에 아무 수식없이 쓰는 경우는 거의 없죠.
차이가 크다면 다른 좋은 표현도 많은데 굳이 그 문장에 상회하다는 표현을 넣을 이유가 없는듯 한데요.
상회하다 자체가 바로 위에서 빙글빙글 돈다는 의미를 가진 표현입니다.

그게 역자가 단어를 상회하다라는 표현으로 번역해서 그렇지 원래 일본어는 그냥 넘어서다 정도의 의미를 가집니다 한국어 상회하다랑 용법도 다르고요

지금은 걍 7인듯요...

음... 7정도로 생각 할 수도 있긴 하지만... 7정도면 손오공 배지터 같이 싸워도 비루스를 못이길거 같아서요 ㄷ ㄷ 전투력 차이가 많이 나면 다수가 덤벼도 못이길듯이... 둘이 합쳐 이길 수 있을 정도면 8정도라 생각됩니다. 근데... 맘은 7이었으면 좋겠네요 ㅎ 성장 여지가 더 많아지니 ㅎ

ㅇㅇ 아직 7이지만...둘이서 합하면 9~9.8 정도라고 봐요 둘이 싸우면 비루스랑 호각이라고 우이스가 말했으니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