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심심해서 정리해봅니다.
1. 오리지날 무천도사 : 풀파워 에너지파를 쏴서 달을 파괴
2. 라데츠전 직후 피콜로 : 한손으로 쏜 기공파로 달을 간단히 파괴
3. 지구 침공 베지터 : 갤릭포로 지구를 파괴할 수 있다고 함 (목성이나 다른 큰 행성은 몰라도 지구만한 행성은 부술 수 있는거 같음)
4. 노멀 프리저(53만) : 중력 10배에다 지구보다 큰 행성인 혹성베지터를 간단히 파괴
5. 퍼펙트셀 : 에너지파로 태양계를 파괴할 수 있다고 함
베지트 같은 경우는 작중 나오진 않았지만 셀이 태양계를 파괴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최대 은하까지 파괴할수도 있지 않을 까 생각
(왜 셀이 태양계 파괴하는데 베지트는 은하밖에 파괴못하냐 할수도 있는데 셀이랑 베지트 차이만큼 태양계와 은하의 차이도 어마어마한
넘사벽이라서 이렇게 생각했어요.)
6. 초사이어인 갓 손오공 , 비루스 : 손오공과 비루스가 충돌하며 생긴 초고밀도 에너지가 흩어지게 되면 우주가 파괴된다고 계왕신이 말했는데
비루스는 그 에너지를 무로 만들어버림.
근데 저 에너지를 무로 만들어버리는 비루스가 손오공의 에너지파는 간단히는 없애지 못한다고 함.
여기까지 정리해보니 확실히 슈퍼에서 스케일이 확 커져버리긴했네요...
베지트 같은 경우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쓴거긴 하지만 재미로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