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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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프리저와 드래곤볼의 프리저는 이름이 비슷하군요.

ドラえもん | L:0/A:0 | LV24 | Exp.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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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 2016-04-02 23:01:26 | 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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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은 フリーザ(fㅜ리-자)

포켓몬은 フリーザー(fㅜ리-자-)

장음이라는 한 끝차이로 다릅니다.

어째서 개정판의 이름으로 부르지 않고 프리더라고 부르나 했더니

포켓몬과 구분할 수 있도록 초기 정발판의 이름이었던 프리더라고 부르는 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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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짜 2016-04-02 23:18:06

그런 뜻이 있던게 아니라 단순이 오번역이라고 알고있음...
그럴거면 애초부터 애니에서도 프리더라고 부르는게 나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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ドラえもん 2016-04-02 23:45:37

@핏짜

오역이라는 건 모두 알고 있을 겁니다.

독자들끼리 포켓몬과 구분하기 위해 프리더라고 부르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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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짜 2016-04-02 23:51:20

@ドラえもん

아닐걸요.
물론 그런 사람들도 있을수도 있지만 최소한 제가 겪어본 수 많은 사람들은 만화책에 나와있으니 공식적으로 '프리더' 라고 알고 있더군요.
그런 쓸데없는 논란으로 정말 쓸데없는 논쟁을 펼친적도 상당히 많이 있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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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이유 2016-04-03 03:52:57

@ドラえもん

원래 이름이 프리더인줄 아는 경우들이 대부분이더라고요. 사이야인을 사이어인이라고 하고 있는 판국이죠.(야채가 아니라 어채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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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치라이더 2016-04-03 05:11:08

원피스의 산지가 상디로 알려진것과 똑같은 이유임.
드래곤볼 나메크편은 한국 정발판인 서울문화사의 아이큐점프판 보다 해적판이 먼저 나왔음.
해적판에서는 '후리자'로 표기 되었는데 나중에 나온 아이큐점프 연재판에서는 '프리더'로 나옴
90년대 초반이었던 당시에는 인터넷도 없었고 일본문화 개방의 시대가 아니라 일반학생들이 일어를 접할 기회가 별로 없었음.
그래서 사람들이 '후리자'라고 부르다가 정식 번역판의 이름인 '프리더'를 진짜 이름으로 생각하게됨.

포켓몬스터는 드래곤볼 세대 사람들에게 초딩용 만화일뿐.
거기에 프리저가 나오는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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