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발판 19권 188화 여왕개미의 대사로 일컬어보건데 이런생각이 드네요,
"확실한 예감,
나의 아들이여, 넌 이세계의 정점에 설 것이다."
토가시발이 이때 암흑대륙을 스토리라인에 이미 구상하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개미가 암흑대륙에서 온 외래종인 점을 감안해
이 대사에서 언급한 "세계"라는 것이 암흑대륙을 포함한 세계를 얘기한건지도 모르겠네요,
나머지 작중 여왕개미의 말로 유추하면 그동안의 초중반부 세계의 존재를 여왕개미는 몰랐던 것 같은데,,
작중 설정으로 부상크리먹고서 요르비안 대륙으로 흘러들어왔을때도 인간의 존재는 모르는 채였으니까요,
서론이 길었지만 여왕개미가 이미 암흑대륙의 자연관을 알고 있다고 가정하거나 이런점으로 유추해봤을때
암흑대륙의 각 개체나 자연적 강함을 S,A,B,C로 나누면 도구로와 같은 메르엠 B급설은 아닌듯하네요,ㅎㅎ
A나 S급에 가까울듯,ㅎㅎ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