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교과서적인 이라는 거지 정도 라던가가장 우수한 이란것이 아닌, 각 계통별 순수 혹은 해당 계통의 사용방식의 효율성 등을 이야기 합니다.
강화계: 우보긴, 핑크스, 노부나가
우보긴은 하츠조차 만들지 않고 그야말로 강화계의 표본 격으로 싸우죠.
핑크스는 강화계이면서 하츠를 개발한 케이스로 그런대로 쓸만한 제약을 통한 하츠로 일격계 하츠를 쓰지요. 강화계 하츠를 개발하는 방식이라면 핑크스같은 타입이 상당히 좋다고 봅니다.
노부나가도 우보긴과 비슷한 맥락이죠. 노부나가는 자신의 공격범위 이상의 엔은 아예 수련을 안해서 4미터가 한계이죠. 그의 공격은 정말 한순간에 이루어지는
"슈"입니다. 슈인지 코인지는 불명이나 정말 한순간만에 이루어지는 것인 만큼 코를 써도 무탈하겟죠.
만일 하츠로서 게발 한다면 엔의 범위를 수련 안해서 수준이 아니라 딱 자신의 공격범위 이상 늘어나지 않는 제약에 발도의 속도와 슈나 코의 위력을 다소 증대시켜주는 형태로 만들수도 있겠지만 지금과 별 차이 없겠죠. 슈에 의한 강화는 원리는 물체에 넨을 불어넣은 것이 아닌, 자신의 몸과 동화하는 듯한 느낌으로 대상물에서도 자신의 몸처럼 오오라를 뿜게 하는것... 소모가 상당하다 하죠.
방출계: 프랭클린, GI에서 어퍼컷에 깨진 복서, GI어퍼컷 복서, 레오리오.
프랭클린과 어퍼컷에 깨진 복서는 정말 단순함의 극치인 강화계의 우보긴 급의 기본적인 운용법으로, 넨탄을 수행하였죠.
코스트 면에선 방출계에게 있어 최고로 좋은 형태 인겁니다.
GI어퍼컷 복서와 레오리오는 워프능력이죠.
어퍼컷 복서는 자신이 넨을 담아 그린 링 위에서 한정으로 자유로히 자신의 신체를 워프 시키는 것으로 보이지요.
워프는 방출계전담분야 입니다.
레오리오는 책상을 내려쳐 부수자 다른 책상에서 넨주먹이 솟아 진을 후려쳤죠.
둘 다 하츠의 영역에 들어선 방출계 인겁니다.
변화계: 제노, 마치, 히소카
제노의 드레곤 해드는 정말 변화계의 교과서 그 자체이지요.
마치는 본이느이 응용력에 따라 위력이 천차 만별일 것이고 만일 베는것이 가능하면 또 정말 엄청알 것이기도 하죠.
히소카의 번지검은 원거리 전투 외에도 백병전에도 매우 유용한 능력임이 베틀타워인지 베틀프론티어인지에서도 나왔죠.
변화게로서 근중장 올라운더처럼 놀기엔 정말 딱 좋은 능력 입니다.
구현화계: 시즈크, 카이토
구현화계는 타 계통들과 달리 하츠의 영역에 들어서야 뭐가 되는 계통이지요.
시즈크는 무난하게 좋은 능력이지만, 다른 구현화계들이 워낙 넘사벽(노브, 콜트피)인 능력들이거나 제정신이 아닌 것같은 능력(크라피카)이거나 한것에 비하면 교과서적이긴 하죠.
일단 강도 면에선 상당히 좋은 것으로 보이고, 전투가 아닌 서포트 적으로 보면 운송책이나 사건은폐적으로는 매우 우수하죠
카이토의 경우는 시즈크와 비슷한 맥락으로서 넣긴 했지만, 그래도 만일 자신이 다양한 무기를 골고루 할줄 안다면 충분히 좋은 능력이죠.
참고로 조작계의 경우는 대체로 교과서적이긴 하지만....
샤르나크나 이르미같은 경우를 예로 들 수 있겠네요.
저라면 복합적으로 사용 하겟지만...
복합적으로 쓴다는거 자체가 삼류는 벗어났다는걸 의미하는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