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 백승이라는 말도 있고 단순히 강한 것만 가지고는 생존할 수 없고 

 

상대에 대한 정보라든지 이런걸 많이 알아야 할 거같음.

 

특히 암흑대륙같이 미지의 세계에서는 단순히 넨능력의 강함만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을거 같음.

 

여기서 프릭스 일가에 주목해봐야 할 건 여지껏 나온거라곤 고작 곤과 진(특히 곤에 한정)된 거긴 하지만 

 

동물이나 마수 그리고 사람과의 친화력이 엄청 좋음.

 

곤은 고래섬에서도 카이토의 말에 따르면 절대 길들여지지 않는다는 여우곰과도 친구먹고 

 

헌터시험때는 마수인 키리코 일가들과도 친해짐. 진도 타고다녔던 엄청 큰 용을 길들인거나 레이저 갱생시킨거나

 

곤과 비슷하게 마수나 동물, 인간과의 친화력이 좋아보임. 

 

참고로 암흑대륙의 안내인이라는 자도 마수이고 

 

왠지 돈 프릭스도 단순히 넨능력이 강해서 오래 생존할 수 있었던게 아니라 마수라든지 동물같은 것과 

 

커뮤니케이션하는 능력 쪽에 특화되어 있든지 할거 같음. 이번화에서야 먹으면 오래 사는 쌀과 모든 병을 

 

고치는 약초라든지 이런거 먹고 살았을것이다라는 걸 추측하고 있지만, 그런 아이템을 구하게 되었던 

 

최초의 시점에서는 안내인이나 다른 마수의 도움 및 정보제공이 있었을거임. 

 

 

요약 

1. 단순히 강하기만 해선 생존하기 힘들고 정보를 많이 알아야 한다. 

 

2. 프릭스 일가는 마수나 동물과 친화력이 좋아보인다. 

 

3. 돈 프릭스의 암흑대륙 생존에는 안내인이나 다른 마수의 도움이 있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