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암흑대륙을 보게 되면서...
이전의 내용의 주연배우를 맡았던 곤과 키르아보다는 크라피카와 레오리오에게
점점 그 귀추가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이점 시점에서 크라피카의 암흑대륙에서의 활약을 생각해보건데, 다른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다소 크라피카에게는 넨 사용에 제약 있다는 점이 자꾸만 걸립니다.
모두들 알고 있듯이, 크라피카에게 붙은 제약중에 하나가 '중지사슬은 여단에게만 사용할 수 있다' 인데..
아직까지 암흑대륙과 여단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언급된 바가 없습니다.
때문에 크라피카가 암흑대륙으로 진출한다고 해도,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중지의 사슬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점에서
크라피카는 물리적인 강제성을 가진 무기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토가시는 과연 암흑대륙에서 크라피카의 어떤 능력을 부각시킬 건지가 정말 궁금하네요..
1. 암흑대륙과 여단의 상관관계가 새롭게 언급될시
1-1. 크라피카가 적극적으로 암흑대륙으로의 도항에 참여 가능성 有
1-2. 크라피카의 암흑대륙에서의 활약이 가시화될 가능성 有
2. 암흑대륙과 여단의 상관관계가 없을시
2-1. 국왕의 아들이 가진 붉은 눈을 거래하기 위한 목적으로만 도항작업에 참여할 가능성 有
2-2. 크라피카의 암흑대륙에서의 활약이 가시화될 가능성 미지수
음.. 제가 생각해봤을땐 이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네.. 검지에 큰 기대를 할수밖에 없네요 ㅋㅋㅋㅋ
검지공주 크라피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