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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어원문을 보면 어린 카이토의 말이 그래쪄요? 하는 것처럼 어린애 말투를 쓰고 있고, 인형을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영혼이동을 했다면 아이의 몸이더라도 처음부터 완전한 카이토의 인격과 기억을 가지고 있는 카이토가 어린애 말투나 장난감을 가지고 놀 리 없죠.
그보단 일반적인 다른 개미들의 전생기억처럼 서서히 카이토의 기억을 나타내는 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2. 카이토의 크레이지 슬롯은 9개의 [무기]로 변한다고 능력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영혼을 이동시키는 능력은 아무리 형편좋게 생각해도 [무기]의 범주엔 들 수 없지 않을까요?
3. 붉은머리소녀는 머리를 맞아 즉사한 상태.
즉, 시체라는 말인데 설령 카이토가 영혼을 이동하는 능력이 있다 해도
죽은 시체마저 소생시키는 넨능력까지 가지고 있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음.
그리고 키메라들이 여왕에게 먹이로 바치려고 소녀 시체를 끌고 가는 모습이 나옵니다.
현재의 붉이토는 카이토의 영혼이동&시체소생의 결과가 아니라 개미의 환생이라는 이야기.
4. 헌터 222화를 보면 낙클이 카이토의 넨을 자신이 봉인했다고 말합니다.
이건 카이토가 죽었기 때문에 사후넨(사념)이란 형태로 시체에 넨이 남아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씬이고,
따라서 카이토는 완벽히 죽었다가 개미로 환생하여 전생을 기억했다는 논리로 자연스럽게 귀결됩니다.
그러나 카이토가 영혼이동을 했다면 자신의 시체에 사후넨이 남아있을린 없겠죠.
2. 진의 언급부분은 엔하위키의 설명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사실 진심으로 살아남기를 빌 때 나오는 숫자가 아니라 죽음을 각오했을때 나오는 숫자라고 말한다.
즉 그 숫자가 나오지 않은 것은 그는 곤과 키르아 대신에 희생하려 한 게 아니므로 죄책감을 가지지 말라고 하는 뜻일 수도 있다.
3. 네 님도 느끼다시피 터무니없죠.
4. 피트는 죽은 사람의 넨을 되살리는 능력같은 건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4번의 내용은 2ch에서 가져온 것으로 카이토의 시체에 남아있는 사후넨이라는 설명에 대해
거기 애들도 당연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도 이견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만큼 자연스럽고 이치에 맞는 설명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 생각됩니다.
애초에 사후넨(邪念)은 말 그대로 사념, 죽은 뒤에 존재하는 넨을 통틀어서 표현하는 의미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