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적인건 코알라가 카이토에게의 사죄.

근데 실은 카이토에게 하는 사죄가 아니라 지금의 카이토를 닮은 자기가 쏴죽인 여자아이에게의 사죄.

그 사죄를 들어주는 카이토에게 감사하다고 함.

코알라는 다른개미들에게 장난감처럼 다뤄지다 죽을 여자아이를 위해 자기가 죽였다고 말함,

하지만 지금에와서 느낀건 정녕 그 아이를 위함이었다면 그 아이를 쏴 죽여서 고통으로부터 해방시키는게 아닌

주변의 개미들을 죽였어야 하는것이라고 깨닳음.

카이토는 그럼 그 빚을 자기와 함께 다니면서 갚으라고 함.

뭐 헌터관에 영혼이 있다는 걸.. 이번화에서 드러낸듯함. 뭐 더이상 나올일은 없을것 같음.

아주 작지만 되풀이될만한 에너지를 가진 영혼. 죽어서 여왕에게 먹혀 환생한 개미에게 전생의 기억이 없는것이 인간일적 영혼에게 있어 축복.

전생의 기억을 갖고 태어나는애들은 불행이지만. 타의로 두번 살게 됬으니만큼. 전생과같이는 살지 않으리라는.. 그런 뉘앙스에

카이토가 자기와 함께하자는것인것 같음. 만화에서보면 코알라가 침뱉어서 그 빨간머리아이 죽인것 같은데. 살상능력 우수한듯..

카이토속마음으로 보자면 이 위험인자와 동행, 동반? 함으로써 코알라가 세상에 위협적이지 않았으면 하는? 그렇게 죄를 갚으라는것 같네요.

코르트가 모라우에게 전화해 아이의 이름이 카이토라고 전할 당시만 하더라도.. 애기같은 느낌이었는데.

지금의 카이토는 예전의 카이토와 같네요..

카이토능력에 대해선

곤과 진이 만나기 전부터! 지금의 카이토와 진은 만났었고

진의 대사로 유추해보면 "카이토가 살아있다면 '죽을성 싶으냐'라고 진심으로 생각해야만 나오는 그녀석의 능력으로 살아있는 것."

현카이토는 그능력으로 살아있다. 라는건데.. 이번화 대사로써 헌터에 영혼관이 존재하고? 그게 정말로 실재하는것이라면

카이토의 제3의 능력은 죽어서 환생...?? 아 너무어렵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