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사후넨은 그냥 부활할 때 심폐 수축한게 끝이고
팔다리 짤린거 안꿰매고 번지껌으로 만들어서 다니는건 일종의 제약과 서약에 가까운것 같네

근데 왜 안붙였나요 마치가 고쳐준다고 해도 됐다고 하고 그냥 지나감 굳이 부상당한 상태로 다니는 이유를 모르겠음

프랭클린이 지 손가락 자르면 넨탄 더 세질 것 같아서 손가락 자른거랑 비슷한 느낌 아님?
넨은 그런 정신적인 것에 영향을 많이 받으니 굳이 붙일 수 있는 손발을 넨으로 대체한건 일종의 제약서약으로 봐야할듯

조작계보다는 방출계 아닌가요? 조작은 실시간으로 운전하는 느낌인데 꺼내둔 껌에 자신의 넨이 안닿으면 자동으로 심폐소생술 하라는것임

그거는 어떤식의 조작계 넨을 담아두느냐에 따라 다를겁니다
진이 곤에게 남긴 넨으로 봉인한 상자 같은 경우도 딱히 원격 조작 형 이 아닐거에요
원거리에서(자신의 몸에서 떨어진 상태에서) 실시간 으로 조작 하는 능력의 경우에는 방출계가 필요 한 게 맞을 겁니다 !
이건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히소카의경우에 관점에따라 달라질수있다고 생각한점이
조작 계열의 넨의 조건을 "나의 죽음 후 발동"으로 걸어둔다면.. 또는 "오오라가 나오지 않게 됬을경우"로 설정 한다면
사후에 발동한 넨이지만 사후넨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할수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