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덩치의 전투력부터 앞서 알아보자.

 

이름은 '스카' 래피드 플레임이라는 빌런 집단의 중간 보스다.

 

이 놈의 전투력은 어느정도냐...

 

 

저 '스카'라는 놈의 파워는 그레이스 시티의 외벽을 우습게 박살낸다고 한다.

 

 

그런 '스카'의 힘은 소울워커와 호각... 즉 '주인공'과 호각이라고 한다.

하지만 작중에서 스카는 결국 주인공에게 털렸다.

따라서 '주인공>>스카' 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위에서 말하듯 '스카'는 그레이스 시티 외벽을 단숨에 박살 낼 수 있다고 한다.

 

 

그럼 외벽은 얼마나 단단할까?

 

 

 

 

 

그건 위의 대사로 도출할 수 있다.

 

어떤 자폭 괴물이 반경 10km를 날려버린다고 하는데, 저런 자폭을 막기 위해 방벽을 투하해 폭발을 고립시키는 작전을 세운다.

 

 

 

그리고 그 방벽이 뭐냐하면...

 

 

 

그렇다. 그레이스 시티의 외벽과 똑같은 재질의 방벽이다.

 

 

즉, 그레이스 시티의 외벽은 반경 10km 날리는 폭발을 막아낼 수 있다는 소리다.

 

정리하자면 이렇다.

10km 폭발 << 그레이스 시티 외벽 << 스카의 파워 << 주인공의 파워

 

 

거기다 주인공은 저 폭발의 코앞에 있었는데 멀쩡히 살아남는다.

 

 

 

이 정도면 원펀먼에서 용급 판정은 받을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