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집에 죽숲이 마을 '내' 라고 나왔더라도
페인이 다 작살냈는데
이후에 이렇게 멀쩡히 있는게 나왔으면
당연히 죽숲은 페인이 박살낸적 없고 팬스 밖에 있는거라고 해석하는게 정상인데
그럼 설정집은 뭐냐고? 설정집 해석이 우리가 생각하는 마을'내'와 다르게 마을 외부도 그냥 마을 '내'라고 불렀거나
설정 자체가 바뀐거겠지 뭘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냐?
작가가 인터뷰에서 분명히 총알에는 그 어떤 닌자도 당해내지 못한다고 두번이나 언급했는데
이거 부정하는건 왜 그런거임?
작가는 직접 언급으로 이거 부정한적이 단한번도 없는데?
그냥 작중에 총알따위 상대도 안되는 묘사들이 나왔기 때문에 부정하는거 아님?
똑같이 죽음의 숲도
대놓고 밖에 있다는 묘사가 나왔는데 이걸 왜 부정해
뭐? 복구시킨거라고? 그런 직접적인 언급이나 묘사가 있었으면 모르겠는데 상식적으로 죽음의 숲을 복구 시켰다는건 말이 안되니까
죽음의 숲이 파괴된적이 없다고 확정하고 끝내는거지
그런식으로 설정집 하나 박아놓고 돌려막기로 끼워맞추려고 하면
이것도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지만 아무튼 총알보다 느리다고 하면 그만임
이상하다고? 지금 죽숲 내부에 있다고 하는 꼬라지가 딱 이건데 뭐가 이상함
자기가 근거를 가져와야 하는 상황에서 이미 반박당한걸로 반박근거를 끼워맞추려 하니까 구멍이 뚫리고 계속 쳇바퀴 돌아가는건데 이걸 모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