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용빡이'들 비꼬는 글 몇번 썼다고 어떻게 '강빡이'가 됩니까? 님이 이상하게 개념 잡고 계신거 아닙니까?
말 섞어봐야 시간 낭비이면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시면 되지 왜 이제 와서 저격글을 쓰시는지요? 그러면서 본인이 개소리라는등
비하를 하고 있는데?

자꾸 무공쪽으로 자꾸 물어 넘어지시는데 제가 고수라는 작품내에서 무공에 대한 잘못된 개념을 잡고 있었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런 그걸로 끝난거 아닙니까? 저는 인간의 그 순간적인 감정을 얘기하고 있는데 본인은 계속 모든 상황에 대비하고 있으니까
당황하면 안된다 그래서 설정 붕괴다 이거 아닙니까?

그럼 제가 물어보죠 강룡이 처음 도겸이랑 싸울때 분명 자신의 제압을 했다고 생각했는데도 몇 번이나 도겸이 다시
반격해서 강룡이 당황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럼 이것도 설정 붕괴의 장면이라고 보십니까? 강룡이 모든 상황에 대비되
있어야하니까 그 상황에서 도겸이 환골탈태를 하거나 기본적인 신체구조가 다른것도 대비 하고 있어야 하니깐요?

즉

무공 이건 제가 잘못된 개념이라고 인정했으니까 그만 얘기 하시고 님 말이 맞으니깐요.

결론은 님 주장 = 모든 상황에 대비 했었으니까 당황 하는 것은 설정 붕괴다.

내 주장 = 모든 상황에 대비 하고 있다고 한들 인간으로써 순간적으로 자신의 마무리 했다고 생각하고 다시 일어나면

인간이 감정을 가지고 있는데 당연히 당황 할 수 있다.

이거 아닙니까?

결론은 이 두 가지 주장인데 님은 그래서 제가 예시를 들었던 장면에서 강룡이 당황하니까 설정 붕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뭐 그것도 설정 붕괴라고 생각하신다면 더 이상 할말은 없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럼 서로 시간만 아깝다고 생각하니까 그냥 서로 자신의 주장대로 생각하고

넘어 갑시다. 나중에 뒤에가서 뒷말 하지 마시길.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