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비-
1) .진-소-도가 모두 질거라 생각함, 그럼에도 진가령에게 조차 걱정이 담긴 당부를 하지 않은 구휘의 모습을 보고, 이 늙은이가
신파천문 모두를 홀로 상대하여 이 사태를 해결해 버릴것이 아닌지 의심함.
2).강룡을 먼저 내보낸것에 대하여 탐탁치 않아함, 혈비 > 강룡이라 생각한듯
3).초기 입장을 철회하고 혈비= 강룡. 둘다 만만찮은 상대라고 생각.이로써 누가 이기든 시간을 끌 수 있을거라 생각함.
4).구휘가 혈비를 응징하고 싶을거라 생각하고, 이를 유흥성격이 짙은 단순한 비무 따위로 취급
구휘-
1). 모두 질거란 생각을 하지 않는군 이라고 말한 심적 대사가 있었을뿐, 그들의 승패에 대해 무어라 말한적은 없음.
2). 어디로 보나 강룡쪽이 우선권이 있다면서 강룡을 배려, 승패에 대해서도 두고보면 알겠지 라는 말을 할뿐 둘의 우열에 대해 어떤 언급조차 없음.
3).전투에 관한 어떤 말 조차 없고, 용비가 이로써 시간을 끌 수 있을거라는 말에 대해서도 묵묵부답. 우리의 할 일이 따로 있기에
이 자리를 떠나야 한다는 재촉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그저 그 전투에 마치 다른 무언가가 있다는듯 조용히 지켜볼뿐
왜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