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가 마루나 보고 잠깐 아들떠올림
근데 분명 2단계였을 아들램인데 눈앞의 놈은 근육질 4단계라서 의심
거기에 라크샤사인줄 알았던 놈은 인간말해서 골때림. 아크샤족 애들 관리어케하는거냐 하면서 정리하려는데 찬드라 도착
찬드라가 걔네들 죽이면 안된다면서 정보얻어야 한다고 말함. 그러면서 미래에서 온 이들일거라면서 비슈누가 죽이면 안된다고 했다고 말함. 그러면서 통찰 안된다는거 인증.
찬드라피셜 통찰 안된다는거에 가루다가 마루나 란 데리고 가루다-아크샤 연합지로 이동
이동하면서 가루다족/아크샤족 나스티카들 보여줌
가루다가 란 데리고 아크샤족 놈인데 이상하다면서 데려가라고 함
아크샤 애들 긴가민가하는데 슈리등장. 작화몰빵 기원함. 등장해서 어멋 인간이네 인증때려주고 란이랑 마루나 데려감
온김에 하누만 나와서 떡밥 회수
간달이나 가루다랑 달리 슈리는 비슈누에게 언질 받은 상황. 니들이 앞으로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떡밥 뿌려줌
니들은 바로 과거로 못가며, 이제 남은 500년을 경험하면서 역사의 오류를 수정해서 너희들이 있을 미래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알려줌. 즉 쿠베라 스토리라인은 마루나랑 란이 수정해서 나온 결과
그와중에 아난타 전투 시작. 아난타의 힘을 마주함
아난타는 시간의 힘 그 자체임. 정확히는 일종의 특이점임. 수많은 가능성을 만들어내거나 없애는 장치로서의 시간이라고 봄. 즉 과거 현재 미래 중 현재가 바로 아난타임.
과거는 칼리가 개입 가능한 영역임. 그리고 비슈누는 미래를 보면서 과거를 수정하고 아난타라는 장치를 이용해 미래를 확정시켜나가는거임.
하지만 아난타가 마성마법 사태 때 가능성을 너무 줄여버려서, 이제 가능성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수행할 수 없게됨. 즉 아난타는 이제 마이너스 요소만 남은 장치임
이때문에 비슈누는 아난타를 죽이는 도박을 함으로써 무수한 미래의 가능성들을 만들려고 하고, 칼리는 아난타의 힘을 취해서 우주멸망 이루는게 목표.
아난타 신쿠 떡밥 회수하고, 란과 마루나는 스토리의 온갖 뒷공작을 펼침. 삼파티 5단계 성장시키고, 자타유 죽이고, 온갖 정보 수집함
마루나는 가루다족에 붙어있으면서 최대한 미래를 좋게 바꿔보려고 함.
이후 대변동이 일어나면서, 비나타가 마루나 대신 희생하면서 5단계 성장.
이 둘은 이제 윌라르브로 귀환 시작. 오면서 라오 수송선 목격 해서 떡밥 회수
그리고 콘체스 도착해서 현 시간대 란과 마루나랑 마주치면서, 기존의 란을 가능성의 우주로 만듦. 즉 합체됨.
이때 기존의 리즈는 없어졌을거라고 생각함. 기존에 리즈가 있던우주는 가능성으로 남았으니까. 낼 이거관련해서 글 써보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