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철의 연금술사
ㅈ초딩때 암것도 모르고 봤을땐 액션만 보였는데 고딩돼서 보니까 철학과 스토리가 어마어마하더라. 특히 등가교환이라는 말을 몇번은 곱씹어 볼슈있는 만화라 생각함. 지금 또다시 보면 또 다르게 보일거같음
2,슬램덩크
초딩 중딩 고딩 대학 군대 취준 시즌별로 봤다. 스포츠 만화 두개 꼽으라하면 아이실드 21이랑 슬램덩크인데 명장면이 한권에도 수없이 나오니까 눈이 너무즐겁다. 나는 사실 농구 룰도 잘모르지만 한번 해보고싶단 생각을 매번한다.
3. 아이실드 21
본사람들은 알겠지만 존나 재밌다 진짜
미식축구라는 운동을 알게해줬다 대학다닐때 미식축구 동아리들어서 미식축구 존내했다.
보면 존나 말도안되는 장면많은데 미국풋볼보면 진짜 만회캐릭터들 같다
4.메이저
자이볼은 실제로 못던지는 공임.
5. 크로우즈+워스트
고1때 처음보고 ㅅㅂ 스카쟌에 빠져서 교복에 스카쟌입었다가 쌤한테 옷 뺏겼다. 졸업전에 전학가서 아직도 못받음 ㅋㅋㅋㅋㅅㅂ 이 만화보면 가슴속에서 뜨거운것이 막 솟구친다.
6. 짱
지금이야 학원폭력물보면 흥미도 없지만 10대땐 뭐가그리 재밌었믄지 모르겠다. 하나된 인천연합 이라하면서 명장면있는데 내 캄푸터.배경화면 이었다.
7. 딸기100프로
여자의 몸에 눈을 뜨게 해준 만화
8. 원피스
지금원피스아님. 정결 전에 초딩때 씨피9 보면서 잠도안자고 만화방에 들락날락 거렸는데 적어도 정결전의 원피스는 나에게 항상 넘버원이다.
9.헌터×헌터
말도하기 싫긴한데 재밌긴 존내 재밌다.
20년뒤에 완결안날거같긴한데 완결 나면 봐야지
10. 페어리테일
그림체가 정말 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