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이 독자들에게 처음 공개된 것은 워터세븐때 였다.
육식이라고 다 같은 육식일까? 당연히 아닌걸 알고 있겠지만 거프를 통해 더 자세히 보자
이 장면을 보면 상디는 담배나 피면서 우리 원게이들에겐 중보랑으로 유명한 제브라의 공격을 아주 손쉽게 피해버린다.
가볍게 피할 뿐 아니라
제브라의 "체"를 읽어 공격까지 해버리는 엄청난 실력을 보여준다.
상디의 견문색이 제브라를 압도하는 것이다.
보시다시피 제브라는 cp9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실력자로서
단순 몸 기술만으로 일반해군 병사의 200배가 넘는 도력을 가지고있으며
여기서 열매능력까지 보태져 상상을 초월하는 육식을 완성시켰을 것이다.
하지만, 작중에서 보듯 상디에게 막혀버린다.
그런데 이런 상디조차 반응하지 못 할 정도의 육식소유자가 있었으니
단연 갓프다.
거프가 등장하자 상디, 프랑키, 쵸파가 막아서 보지만
반응할 틈도없이 눈깜짝할 새에 루피에게 주먹을 날려버리는 갓프
그의 스피드는 마치 순간이동과 같은 속도라 할 수 있다.
거프는 정상전쟁때 비슷한 장면을 보여주었는데
바로 사최간 마르코를 날려버렸을때다.
마르코는 현재 원게에서 오황이라며 치켜세워주는 사람도 있으며, 사최간인 만큼 대장에 비빌 수 있는 실력자라고 정평이 나있다.
그런 마르코조차 거프의 속도는 반응하지 못 한 채 땅에 쳐 박혔으며,
세계최고의 해적단이라 일컬어지는 세력의 우두머리 "흰수염"은 다른 해군대장들은 애송이라 불러왔음에도
거프가 등장하자 올려다보며 거프...라며 긴장한다.
결론 : 순신의 시스이 거프
금빛섬광 미나토 거프
스피드 질 거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