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토가 아오기리 설립한게 13년전.
V가 요시무라한태 에토 위치를 불라하는데 요시무라가 이에 거부하는걸 보면
13년 전부터 위치까진 몰라도 올라와있다는걸 알고, 안테전 시점에선 위치까지 안다는 건데
그러면 안테이크 뜻 담아놓고 에토가 자신을 받아들여주길 기다리고 있지말고 직접 찾아갔으면 되는거잖아요?
용서받지 못할게 두려워서 아버지로서 찾아가지 못하고 기다린걸까요?
하지만 14세 시점 에토가 삐뚫어 졌다 해도 미성년인데
조금만 감정적으로 다가가 주기라도 하지 좀...
뭐 직접 찾아적이 있는지 확실히 안나온 시점의 얘기지만
보호하겠다며 올빼미 두명이어서 했갈리게 할 정도의 정성이 있다면 직접 찾아가서 한번 안아라도 주고 미안하다고 하는게 그래도 어땠을까 싶음...
용서받지 못하더라도 말이죠.
안테이크 설립의미같은거 얘기할때나 카네키한태 얘기할때 보면 기다리고 있었던것 같은데
기다리지 않고 먼저 한번만 찾아가 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