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전력강화라고 보기에는 이상한점들이 많습니다.
분명 아오기리는 코쿠리아를 털어서 수많은 탈옥자들을 자신들의 편으로 만들었죠. 하지만 그이상으로 잃은 동료또한 200정도가 돼는 사실상 별 이득이 없다고 할수있습니다. 나키나 시코라에등 강자를 얻었지만 야모리나 빈형제들을 잃어 전력이 강화됐다고는 말하기 힘듭니다. 또한 죽은200여명의 일반구울들도 강해질 가능성이 있는데 굳이 희생시켜가면서 까지 전력강화를 목적으로 코쿠리아를 털었다기에는 이상한부분이 많습니다. ss구울 셋을 모두 아오기리에 들였다면 얘기는 달랐겠지만 샤치만 잠깐 있었을뿐 나머지 한명인 빼에로도 언급도 돼지않은 한명도 아오기리에 있지 않았습니다. 그 똑똑한 에토와 타타라가 그걸 예상하지못했다고는 설명하기 어렵겠죠, 그렇다면 다른 이유가 있었다는 얘기인대 그이유가 타타라가 말하고있는 최심부나 ss층이 목적이었다고 봅니다. ss층에 도나토나 다른 구울도 많았을텐대 굳이 3명만 탈출시켰습니다. 그리고 그중2명은 리제와 연관이 돼있죠 샤치는 리제의 양아버지격이고 삐에로는 리제에게 철골을 떨어뜨린 소우타와 같은조직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한명또한 리제와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타타라는 최심부의는 도달하지 못했다고했죠. 그말은 최심부에도 볼일이 있었다는건대 실패했다. 즉 이번에피가 됐던 다음 에피가됐던 코쿠리아는 반드시 한번더 털어서 이번에는 최심부까지 도달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