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소년이 여자를 잘못만나서 구울이 되고 맙니다.. 그 후로 여러모로 힘든 일을 겪으며 항상 토까지 해가며 괴로워하지만 모두가 도와주면서 그 소년은 힘을 내게 됩니다. 항상 잇몸을 드러내며 웃고있는 마스크를 쓴 그 소년의 이름은 카네키 켄입니다. 서로 커플인 토우카쨩의 헤어스타일과 커플을 맞추기 위해 눈을 가린 안대를 하고 다니지요. 카네키군을 바른 길로 이끌어주며 힘을 키워준 야모리와 지네군. 그리고 마음씨 착한 의사를 만나서 모두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다시 착하게 살아가며 여러명에게 헌혈을 해주는 리제. 모두가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희망의 만화이지요. 카네키군의 목표는 친구들과 추억을 쌓았던 지하기지의 기둥 앞에서 다시 아름다운 꽃을 구경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