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소가 우리에 뜬거 알고(모른다하더라도) 페이크치려 토오루 몸통분해하면서 동시에 인육이나 동족포식 시켜서 몸통하나 재생시켜놓고 튄거 였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하다못해 토오루 재생시키면서 튀는 중이었으면 좀 좋을 거 같아요. 안그럼 토오루 인생이 너무 개막장급으로 불쌍해져서...ㅠ
진지하게...
시라즈 있던 쿠쿠반때부터 토오루가 우리에 성장발판 되는 거 아닐지 의심하고 있었는데 이번 에피에서 우리에는 확실히 성장할거 같네요. 아니면 제대로 삐뚤어지던지 둘중하나는 확실하다 생각합니다.
문제는 토오루의 생사여부인데 솔직한 느낌상으로는 우리에가 냄샐 제대로 따라왔다 생각되어서 토오루는 죽었거나 숨이 끊겨가고 있는 도중 아닌지 싶네요. 이 냄새가 맞냐고 의심한 건에 관해서는 전에 맡았던 냄새는 확실한 생리혈이었지만 이번엔 그게 아니었단 차이 점에서 보는데, 이 점에서 아주 혐오스런 상상하나를 털자면 토오루가 토르소한테 잡혀 같이 지낸지 꽤나 시간 흘렀으니까 그 사이에 토오루한테 새생명이 깃들어서 피냄새가 변질된건 아닌지...(아 진짜 역겹;;)
확실한건 토오루 머리만큼은 토르소샊1가 가지고 있을거란거 뿐이니 생리혈 그딴거 알턱 없는 토르소는 마냥 즐겁게 사지 분해를...
(써놓고 역겨워서 쓰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