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로 나왔으면

순식간에 카카시를 둘러 싼 적들이 일제히 달려들었다. 그들의 뛰어난 협공에 카카시는 반응 한 번 못해보고 그대로 절명했다.
"꺄아아아아악ㅡ!!"
"카, 카카시 선생님!!"
(생략)
"뭘 그렇게들 놀라시나."
"뭣!? 분명 너는 죽었을 텐데!?"
"저길 보라고. 너희들이 벤 건 내가 아니라ㅡ"
"통나무...!?"
이런 식으로 쓰였을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