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공의 "이런 세계는 처음이야" 언급은 마냥 강함으로 치부하기 그런게
신의기라는 아예 다른 기가 새로 생겨나서 하는 말이었을수도 있고 비루스의 "그 세계"를 몸에 흡수했다는
언급만봐도 마냥 파워보다는 신의기에 초점을 맞춘듯이 보이긴함
문제는 이 장면인데 어찌됫든 초사갓으로도 못이겼고...
일반적으로보면 베지트로도 못이길거 같다던 비루스를 상대로 초사갓으로는 이길려고 했으니
초사갓 > 베지트가 맞다고봐야 맞긴한데
후에는 합체가 갓보다 훨씬 쌘 적들을 상대로 압도적인 면을 보여줌 (자마스,브로리)
근데 노멀로도 덴데의 언급에 따르면 신의 기에 도달한 상태라고 함
신과신때 노멀로도 비루스랑 맞붙던걸보면 신의 기를 얻고 난 뒤에는 기존 노멀에도 신의기 때문에
어마어마 쌔졌기 때문에 합체기도 쌔진게 아닐까...라고 생각이 드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