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우주 (High 1-B) 무한한 크기이며 상하좌우전후 외 무한한 방향이 존재한다.

 

다중우주 (Low 1-A) = 하위우주는 상위우주의 입자 하나에 지나지 않으며 프랙탈 구조로 무한히 이어진다

 

관문/장벽 (1-A+) = 시공을 초월한 회랑으로 최종 관문에 이르기까지 무한한 진공이 존재한다

 

절대심연 (High 1-A) = 시공간을 초월한 심연으로 변화란 단지 환상에 지나지 않으며 영원불변한 원형, 즉 절대심연의 거주자인 아우터갓들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는 것에 불과하다. 각도에 지배되는 자와 지배하는 자의 차이.

 

궁극의 신비/최종우주적 신비 (0) = 몰라레후

 

 

넌 (Low 2-C) = 물질과 마법으로 만들어진 필멸의 세계로 유한하며, 고차원적 구조를 가진다. 바다는 곧 선형시간이며 바다를 항해하는 것은 시간을 여행하는 것과 같다. 각 대륙은 각기 다른 시간대에 존대한다. Lyg 와 같은 평행 세계들도 모두 넌에 포함된다.

 

문두스 (Low 1-C) = 무한한 크기와 무한한 질량을 가진 에이드릭 천체와 넌을 포함한 우주로, 문두스의 우주 공간은 무한하며 무한한 평면인 에이드릭 천체들을 비눗방울과 같이 만든다. 다중우주로 표현되기도 한다.

 

오블리비언 (High 1-B) = 문두스를 감싸며 수 많은 무한성과 모든 가능성을 포함한 무한 차원이며, 무한 차원의 바다에는 무한한 숫자의 영역이 존재한다. 각 영역의 크기는 대체로 무한하다.

 

에테리우스 (Low 1-A) = 오블리비언을 무한한 공간 속 비눗방울과 같이 왜소화하며 모든 가능성을 포함하는 오블리비언과 비교하여 현실 세계로 비유된다.

 

오르비스 (1-A) = 바퀴라고도 불리는 무한한 세계로 문두스, 오블리비언, 에테리우스 외의 구조화되지 않은 혼돈의 영역을 포함한다. 시간과 공간보다도 선행된다.

 

바퀴-망원경 계층 (1-A+) = 오르비스는 첫번째 바퀴일 뿐이며 프랙탈 구조와 같이 무한 계층으로 이어진다. 세계 안의 세계 개념으로도 비유된다.

 

아누/파도메이 (High 1-A) = 바퀴-망원경 계층을 포함한 회색의 영역은 단지 아누와 파도메이의 상호작용에 의한 부산물일 뿐이며 아누와 파도메이는 세계관을 양분하는 두 원초적인 힘으로 각각 존재한다/존재하지 않는다이다.

 

드림슬리브 (High 1-A) = 아마란스의 의식 속 가장 깊은 곳에 존재하며 어떠한 형태의 공간도, 캔버스도 존재하지 않는다. 더 이상은 나도 몰라레후

 

아마란스 (0) = 이상의 모든 것들은 단지 아마란스의 꿈에 불과하며 첫번째 아마란스는 아누(ANU)이다. 가장 높은 AE 위에 존재하며 가장 낮은 AE 아래에 존재한다. 텔레마적이고 카발라적인 절대적인 0=2 이며, 모든 숫자와 가능성이 나온다.

 

 

정신병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