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휘는 고민을 하다 조금 늦었지만 결국 결정을 하여 일각&용비와 갈라지고 강룡에게 향함,
한편 강룡과 마도혈비의 전투양상은 갑자기 비정상적으로 강해진 마도혈비의 힘과 천원진에 의한 무리한 내력 사용에 점점 강룡이 밀리게 되고 이를 지켜보던 요화단주 흑란은 사랑하는 강룡을 지키기 위해 혈비에게 무모하게 뛰어듬.
왕언니가 뛰어드니 에라 모르겠다며 요화단 나머지 멤버들도 같이 뛰어듬. 하지만 역시는 역시, 실패만 밥먹듯이 하던 요화단의 공격은 수포로 돌아가게 되고 혈비에게 죽을 위기에 처한 그 순간 강룡이 막아주고 강룡은 죽음에 이르는 부상을 입게되버림...(예를 들면 몸이 뚫린다던지...등의 생사의 갈림길에 놓일 큰 부상)
때마침 구휘가 도착하고 연륜에 의한 순간적인 상황파악 후 요화단에게 강룡을 맡기며 피신시키고 마도혈비와 대치.
늙은 구휘와 마도혈비의 전투양상은 초반엔 호각지세를 보이나 신선림을 무너뜨리기 위한 비장의 수단답게 마도혈비의 비정상적인 강함과 전성기를 한참 지난 늙은 구휘의 체력적인 문제때문에 점점 구휘가 밀리게 됨.
그 다음,강룡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흑란과 요화단 멤버들의 모습이 잠시 비춰진 후 강룡의 과거회상씬으로 넘어감.
그 회상씬에서는 파천신군이 등장하거나 혹은 강룡의 아주 어린시절의 기억이 나올것으로 예상됨. 개인적으로 강룡의 출생에 관련된 모든 떡밥이 풀리지 않을까싶음.
강룡의 어머니 떡밥,강룡에게 자꾸 도깨비 형상이 나타나는 이유,파천신군과 강룡의 첫만남 등등..
회상씬이 서서히 끝나가며 죽음에 이르러야만 눈뜨게 되는 숨겨졌던 진정한 강룡의 힘혹은 다른인격이나,떡밥이 드러나면서 부활과 동시에 기의 크기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나감.
그 어마어마한 기에 의해 전투중인 늙휘와 마도혈비,천칠멤버들과 가령네,그리고 모든것을 지켜보고 있던 환사와 할 일 하던중인 일각&용비 모두 일동얼음!!!
이후의 스토리는 도깨비룡의 마도혈비 도륙씬... 그 다음은 모르겠...
이러전개면 떡밥도 회수하고 파밸관련해서도 적절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