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구무림 최강자의 경지를 뛰어넘은 '지요성'과 '천맹성'의 경지조차도 능가하는..
'최강의 검객' '천검성' 진유림.
표정부터가 살벌하고 손속에 정을 절대 두지 않을 인물로 보이는데..
이 '천검성'이 있었다면 용구 입장에선 진짜 '청천벽력' 이네요.
아, 물론 지금도 엄청난 위기이고 강룡이 빨리 도달해야 되지만..
어쨌든 이 '천검성'은 존재만으로도 '괴랄한 아우라'를 풍깁니다.
'홍안의 검귀' ..... 조금은 긴장 해야겠는데요?
검귀 역시 '류기운'의 '최고의 연출'을 받고 있습니다만..